역전승 24

이현주, 울름 상대로 3호골…하노버 3-2 역전승

이현주(21·하노버)가 울름을 상대로 정규리그 3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했다. 하노버는 7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의 하인츠 본 하이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2부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노버는 전반 23분과 후반 10분에 잇달아 실점하며 0-2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이현주가 후반 15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격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하노버의 반격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현주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하노버는 기세를 몰아 후반 26분에 니코 트레솔디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현주는 후반 33분에 아르스 긴도르프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

축구 2024.12.08

[LCK CL] 역전승 KT, 대회 8연승 질주

KT CL 팀이 한화생명을 상대로 역전극을 그리며 8연승을 기록했다.29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CL 2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 대 kt 롤스터 경기 1세트 초반 한화생명이 교전에서 앞서 나가며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KT 역시 크게 뒤처지지 않으며 경기를 중반으로 끌고 갔다. 교전에서 우위를 점한 한화생명은 드래곤 3스택까지 쌓았고, 29분 교전에서 승리하며 영혼과 바론 버프를 동시에 손을 넣었다. 바론 파워플레이로 6천 골드까지 추가로 얻은 한화생명은 32분 넥서를 파괴하고 1세트를 가져갔다. 첫 세트를 승리한 한화생명은 2세트도 오브젝트에 집중한 경기를 보였고, KT는 이에 대응해 교전에 조금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분이 넘어도 경기는 팽팽한 상황..

[WCS 글로벌 PO] 박령우 "(김)대엽이 형보다 내가 더 노련했다"

WCS 글로벌 파이널인 8강에 먼저 진출한 박령우가 "8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령우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A조 승자전서 김대엽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8강 진..

[WCS 글로벌 PO] kt 김대엽, 'Snute'에 역전승..박령우와 승자전

kt 롤스터 김대엽이 팀 리퀴드 'Snute' 얀스 아스가르드에 역전승을 거두며 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승자전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ESL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글로벌 플레이오프 A조 2경기서 'Snute' 얀스 아스가르드에 2대1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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