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중국 최고의 탑'으로 꼽혔던 369 바이자하오가 친정팀 복귀를 신고했다. 지난 8일, 탑 이스포츠(TES)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369' 바이자하오의 귀향 소식을 전했다. TES는 "369가 탑 이스포츠의 가족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 과거의 추억은 밝게 빛나고, 함께할 우리의 미래는 한없이 밝다. 앞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한다"라며 369를 환영했다. 당초 369는 반쪽짜리 탑 라이너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캐리형 챔피언인 제이스를 필두로 피오라, 갱플랭크, 잭스, 이렐리아 등 탱커 챔피언보다는 브루저를 선호했다. 이로 인해 탱커 챔피언의 메타가 도래했던 상황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던 그는 결국 '줌' 장싱란과의 트레이드성 이적으로 징동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지난 2022년 징동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