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562

[오피셜] LPL 슈퍼 스타 '우지' 젠쯔하오, EDG 합류 공식 발표

'우지' 젠쯔하오가 EDG의 바텀 라이너로 복귀한다. 10일 오후 중국 LPL팀 중 하나인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은 공식 SNS를 통해 LPL 간판스타 중 한 명인 '우지' 젠쯔하오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우지'는 1년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프로씬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2012년 스타 혼 로얄 클럽을 통해 데뷔, OMG와 뉴비를 거쳐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던 '우지'는 2020년 6월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개인 방송을 하던 '우지'는 2021 시즌 이후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통해 프로씬에 복귀하였으나, 반년 만에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은퇴가 아닌 휴식기를 보내게 된 '우지'를 둘러싸고 LPL 개막 직후 '리브' 후홍차오의 공석을 '우지'가 채..

[오피셜] ‘벌칸’ 필립 라플레임, 플라이퀘스트서 서머 스플릿 뛴다

지난달 말 이블 지니어스를 떠난 ‘벌칸’ 필립 라플레임의 새로운 팀은 플라이퀘스트였다. LCS 소속 플라이퀘스트는 20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벌칸’이 서머 스플릿 개막 로스터에 서포터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벌칸’은 클러치 게이밍(현 디그니타스)과 클라우드 9를 거쳐 이블 지니어스에서 2022 시즌부터 활동했으며 2020 스프링 스플릿과 2021 미드 시즌 쇼다운, 2022 스프링 스플릿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글로벌 계약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벌칸’의 계약 기간은 2023년 11월 21일까지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양대인 감독, 김상철 코치와 함께 웨이보 게이밍 코치진 합류

양대인 감독과 김상철 코치가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다.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은 지난 1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양대인 감독과 김상철 코치의 부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4월 이지훈 감독과의 계약 종료 후 약 한 달 만에 공석이었던 사령탑의 자리가 채워진 것. 2023 시즌에 앞서 웨이보 게이밍은 '더샤이' 강승록과의 재계약 및 '카사' 훙하오쉬안, '샤오후' 리위안하오, '라이트' 왕광위, '크리스프' 류칭쑹의 영입으로 로스터를 보강했다. 그러나 웨이보 게이밍은 2023 LPL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1승 5패로 4위를 차지했고, RNG를 꺾고 올라온 BLG에게 완패하며 봄의 여정을 마쳐야 했다. 양대인 감독은 2022 시즌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에서 감독직을 수행하였으나 계약 종료 후 휴식기를 ..

[오피셜] 젠지 출신 ‘퀴드’ 임현승, LCS 100씨브즈로 이적

스프링 스플릿까지 젠지 챌린저스 팀 소속으로 활동했던 미드 라이너 ‘퀴드’ 임현승이 북미 LCS서 여름을 맞이하게 됐다. LCS 소속 100 씨브즈는 12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임현승을 영입하고 라이엇 게임즈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임현승은 2020년 7월 젠지 아카데미 팀에 합류했으며 2022 시즌부터는 챌린저스 팀으로 활동해 왔다. 또한 ‘롤 더 넥스트 2021’ 최종 40인에 ‘페이즈’ 김수환과 함께 선정됐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긴급 콜업으로 LCK 2022 스프링 스플릿에 출전해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100 씨브즈는 이와 임현승의 영입 소식을 알리며 “우리를 더 멀리 나아가게 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젠지의 아놀드 허 CEO도 해당 SNS 포..

[오피셜] 프나틱, ‘레클레스’ 대신할 새 원거리 딜러 찾는다

2023 시즌에 친정팀으로 돌아오며 LEC 무대에 복귀한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을 프나틱의 여름 선발 명단서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나틱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앞으로 몇 주 안에 새로운 원거리 딜러와의 계약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선택은 프랜차이즈 스타의 귀환에도 불구하고 프나틱이 윈터 스플릿과 스프링 스플릿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으로 “우리의 위치가 팬 분들이 기대하는 곳에 도달하기 전까지 만족할 수 없다.”며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움직일 것임을 천명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레클레스’는 역할을 교체할 예정이며 다음 스플릿의 선발 라인업에서 내려오기로 상호 합의했다. 그리고 후임자의 경우 최대한 빨리..

2023 롤드컵 결승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 (오피셜)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발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단계별 일정 및 세부 진행 장소가 확정됐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 도시는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다. 한국은 2022년 부산에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 바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 10일 서울에서 여정을 시작, 부산으로 이동해 8강과 4강을 치르고 다시 서울로 돌아와 11월 19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2023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는 22개 팀이 참가하며 세 단계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LoL 월드 챔피언십의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10월 10일(화)부터 15일(일)까지 서울 ..

농심 레드포스, ‘쿼드’ 송수형 영입(오피셜)

농심 레드포스가 미드라이너 '쿼드' 송수형을 영입하며 특별한 입단 사진을 공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농심의 '농심관'에서 찍은 '쿼드' 송수형의 팀 합류와 인터뷰 영상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번 영입 이미지를 통해 농심의 '도연정신: 무한한 변화와 성장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정신'을 그릴 수 있도록 농심 그룹의 공간들을 담아 촬영했다는 비화를 전했다. 2020년 DRX에서 데뷔한 '쿼드'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유망주로서 주목받았으며, 2021년 은퇴 결정 후 개인 방송으로 활약하며 게임 외적인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였다. '쿼드'는 개인 방송 활동 중에도 프로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였다. 본인의 잠재력을 증명하기 ..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서머 앞두고 '테디' 박진성 영입…'엔비' 이명준과는 계약 종료

리브 샌드박스가 서머 스플릿을 준비하며 '테디' 박진성을 영입했다. 12일 오후 리브 샌드박스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엔비' 이명준과의 계약 종료 및 '테디' 박진성의 영입을 발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인모 CEO와 데이터 분석 이영남 디렉터가 영입 배경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남 디렉터는 "2023 시즌 로스터 구성을 완료한 후에도 끝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스프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더라도, 서머 기간 목표 달성이 어렵거나 예상보다 성장 시간이 필요하다면 선수단에 변화를 주는 옵션도 고려하고 있었다"라며, 시즌 중에도 선수 분석을 하고 있었음을 밝혔다. 정인모 CEO는 "기대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을 보며 새로운 바텀 선수 영입을 결정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엔비' 이명..

[오피셜] ‘소드’ 최성원, 브리온 CL 코치로 지도자 생활 시작

지난해 브리온 소속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소드’ 최성원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브리온은 10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최성원이 챌린저스 팀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성원 코치는 서머 스플릿부터 새롭게 팀을 이끌 송무현 신임 감독을 보조해 챌린저스 팀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소식을 알리며 브리온 측은 “브리온 유망주 발굴부터 챌린저스 팀을 더욱 성장시킬 송무현 감독과 코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성원 코치에게 뜨거운 환영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LoL e스포츠 커리어 마치고 은퇴 선언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은퇴를 선언했다. 8일 오전(한국 기준) 100 씨브즈 소속 미드 라이너인 '비역슨' 쇠렌 비에르는 자신의 공식 SNS 영상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2022년까지 북미 역대 최대 우승을 기록한 미드 라이너는 이제 자신의 LoL 관련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기꺼이 친구, 가족, 관심사, 취미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희생했다"라는 '비역슨'은 "승리하고 최고가 되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그만둬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은퇴 사유를 밝혔다. '비역슨'은 2020 시즌 이후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TSM의 감독으로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비역슨'은 "은퇴라기보다는 역할의 전환이었다. 우승과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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