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젠지가 퍼시픽 킥오프에 이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미드 시즌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미드 시즌 결승 진출전에 나서는 팀은 한국 팀 젠지와 T1이며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팀인 페이퍼 렉스(PRX)는 결승전에 선착한 상태다.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는 젠지와 T1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전에 올라가 있는 PRX와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젠지가 T1과 페이퍼 렉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