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7

‘우승후보’ 젠지, 조별리그 충격 ‘탈락’…센티널즈에 0-2 셧아웃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6년 전 리브랜딩 이후 ‘디펜딩 챔프’의 자격으로 나섰던 ‘2018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떠오르는 대참사였다. 지난 5월 젠지 LOL팀이 MSI 우승으로 악연의 고리를 끊었나 싶었지만 악몽처럼 쫓아다니던 국제대회 부진의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올 시즌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 3회, 준우승 2회를 했던 팀의 위상이 순식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로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의 우승후보 0순위로 꼽혔던 젠지가 결국 죽음의 조에서 탈락의 제물이 됐다. 승승장구를 거듭하면서 우상향으로 퍼시픽리그 1번 시드까지 차지했던 젠지였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역대급 저점에 속수무책 센티널즈의 파훼에 먹잇감이 되면서 충격의 그룹 스테이지 ..

발로란트 2024.08.11

“이번엔 절대로 양보없다”… 젠지·T1, MSI 우승 도전장

내일 中 청두서 개막… 12개팀 출전절치부심… 중국팀과 명승부 예고국내 프로게임단 젠지와 T1이 e스포츠의 세계 최고팀의 자리에 도전한다. 2017년 이후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는 대회인 만큼, 두 팀은 올해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로 실력을 담금질 중이다. 젠지와 T1은 1일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한다. 전 세계 8개 지역 리그에서 우승하거나 결승에 진출한 12개 팀만이 나설 수 있는 e스포츠계의 챔피언 결정전이다. 젠지와 T1은 이달 초 막을 내린 국내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1·2위를 차지해 대회 초청장을 받았다. T1은 지난달 27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1일 라틴 아메리카 지역 챔피언인 에스트랄 e스포츠와 조별 예..

[롤드컵] '우승후보' JDG, 가장 먼저 부산행 8강 티켓 확보

'우승후보' JDG가 가장 먼저 8강에 오르며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22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3일차 1경기에서 JDG가 LNG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하고 승리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가장 먼저 3승을 기록한 JDG는 부산에서 열리는 8강에 진출했다. 지난 세트 초반부터 수세에 몰리며 결국 경기를 내줬던 JDG는 3세트 초반 상대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첫 드래곤까지 챙기며 운영을 준비했다. 하지만 LNG는 상대가 전령을 사냥하는 동안 바텀 갱킹을 통해 룰러와 미씽을 모두 잡아내며 상대 바텀 듀오에 흠집을 냈다. 이어 벌어진 미드 교전에서는 서로 2킬을 교환했다. 기세를 탄 LNG가 두 ..

우승후보 미래엔세종 다크호스 올웨이즈와 대결

우승후보 미래엔세종과 예선1위 올웨이즈가 만난다. 11일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에서 미래엔세종은 예선전을 1위로 통과한 올웨이즈를 상대한다. 미래엔세종은 '호준' 문호준을 주축으로 '가드' 최영훈, '히어로' 김다원, '노크' 최영훈으로 구성된 팀으로 광동 프릭스와 리브샌드박스와 3강을 형성한 팀으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어 이번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올웨이즈는 '민지' 주민규와 '다이아몬드' 하서진, '무브' 이승원, '나이트' 나세영, '노드' 박현진, '유메코' 이창희 등 총 6인 팀이다. 전원 카트라이더 리그와 KDL에서 성적을 거두지 못한 팀이지만, 예선전을 6승 0패 1위로 통과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다이아몬드' 하서진은 닉네임과 같이 예선전에서 벌..

카트라이더 2023.10.11

[오버워치 컨텐더스] '우승후보' 엘리멘탈 미스틱, 긱스타 완파하고 4강행(종합)

엘리멘탈 미스틱이 긱스타를 꺾고 4강행 막차에 몸을 실었다.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 4경기에서 엘리먼트 미스틱(EM)이 긱스타를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하는 마지막 팀이 됐다. EM은 '스파클' 둠피스트가 적 영웅을 다수 처치..

오버워치 2019.01.10

우승후보 '스테파노' 일리에 사투리, WCS 파이널서 망신살..16강 탈락

WCS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들의 가장 강력한 걸림돌로 예상됐던 '스테파노' 일리에 사투리(20, EG)가 급격한 난조를 보이면서 제일 먼저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해외무대서 보여줬던 강력함 보다는 조급함이 엿보일 정도로 흥분한 그는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스테파노' 일리에 사투리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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