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랑말 이종민 선수입니다~! 200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단 한 차례의 리그 경기에도 뛰지 못했습니다. 2003년 리그에서 16경기를 뛰었지만, 2004년 하우젠 컵을 포함하여 5경기를 뛰는 데 그쳤습니다. 2005년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한 뒤 그 해 리그에서 24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 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고, 그 해 K리그 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6년 10월 8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습니다. 2008년 김동석과의 맞트레이드로 FC 서울로 이적한 뒤, 그 해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9 시즌엔 대퇴이두근이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부상 후유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까지 겹치며 2년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