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하게 피었던 벚꽃의 낙화와 함께 끝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정규시즌의 기록들로 살펴본 2023 LCK 스프링, 과연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이번 '기록으로 본 LCK'(기본 LCK) 기사에서는 원거리 딜러를 살펴볼 예정이다. 덕담을 백업했던 DRX 플레타 손민우(6세트 출전)는 지표에 고려하지 않았다. - KDA 최강자는 '에이밍' KDA에서는 KT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6.42)이 1위에 올랐다. 특히 경기당 단 1.2 데스밖에 하지 않은 그는 안정성 있는 라인전을 시즌 내내 펼쳤다. 2위는 T1의 구마유시 이민형(6.33)이, 3위에는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6.14)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은 단 0.01의 차이로 4위(6.13)에 랭크, 포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