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러 12

[LCK] LSB 윌러 "이런 팀원들-코치진-팬들 있는데 PO 못 가면 억울해"

리브 샌드박스 '윌러' 김정현이 플레이오프에 꼭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3일차 2경기에서 나선 리브 샌드박스가 함께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5승에 올랐다. 이로써 리브 샌드박스는 '동부의 왕'으로 자리 잡았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또한 크게 올라갔다. 바론 강타 스틸로 OK저축은행 브리온의 기세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활약을 펼친 '윌러' 김정현은 2세트 POG 선정 후 방송 인터뷰에서 "생사를 건 결투였는데 이기게 되어 정말 기분 좋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윌러는 "요즘 팀원들이 잘해주고 있어 나만 잘하면 이긴다는 마인드로 경기를 준비했..

[LCK] 첫 승리 ‘윌러’의 기쁨 “정글러 POG는 팀원 모두 잘했다는 증거”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잡으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하고 POG 포인트도 획득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윌러’ 김정현이 경기 소감 및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1경기에서 LSB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에서 정글러인 제가 플레이 방향성을 잡아줘야 했는데 엇나간 부분이 있어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는 그 방향성을 잘 잡기 위해 차근차근해야 할 것들을 했고, 그 결과가 승리로 나오게 되어 기뻤다.”라고 이야기한 김정현은 ‘테디’ 박진성의 합류에 대해 “후반 딜 포지션에서 뛰어난 선수인 만큼 팀에서도..

[인터뷰] LSB 돌풍의 핵 '윌러' 김정현, 목표 향해 내디뎠던 발걸음들을 말하다

'윌러' 김정현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에서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선수 중 하나다. 개막 전 약팀 중 하나가 될 것이란 평가를 받던 리브 샌드박스를 중위권까지 올려놓은 선봉장 중 하나가 바로 김정현이었다. 2021년 서머를 통해 데뷔한 김정현은 데뷔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 T1 루키즈와 젠지 아카데미,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와 챌린저스를 거치고서야 1군 데뷔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 데뷔 이후로도 김정현의 길은 쉽지 않았다. 풀타임 주전을 소화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2022년에는 출전 기회마저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그가 포기하지 않은 것은 순차적으로 목표 기준치를 높여가며 발전하고자 했던 의지와 고집 때문이었다. 김정현은 프로 데뷔, 단독 주전,..

[LCK] LSB 윌러 "게임 보는 여유 없던 점 심각해...반드시 보완하겠다"

리브 샌드박스 '윌러' 김정현이 2세트 장로 드래곤 앞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브 샌드박스가 1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1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에게 2:0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깔끔한 2:0이었지만, 2세트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역전을 허용하는 등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했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윌러' 김정현은 "최근 연습 과정이 그렇지 좋지 못했다. 오늘 경기 1세트는 깔끔했지만, 2세트는 그렇지 못했기에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겠다. 그럼에도 연승으로 전환한 점은 만족스럽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류상욱 감독은 승자 인터뷰에서 2세트에서 새로운 픽과 운영을 시도하려 했다고 밝힌 바 ..

[LCK] 승리 했지만 아쉬움 남는 클로저와 윌러 "경기력 만족 못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힘들었던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클로저' 이주현과 '윌러' 김정현이 고난의 연속이었던 경기 상황과 승리를 가져온 찬스에 대해 돌아보고 깔끔한 2-0 승리를 다짐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4일차 2경기에서 LSB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클로저' 이주현은 "1세트를 아쉽게 졌지만 결국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윌러' 김정현도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힘들었지만 이기며 고비를 넘겨서 기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OG 포인트 700점으로 단독 3위에 오른 이주현은 선정 소감으로 "오늘은 경..

[LCK] LSB 윌러 "호성적 비결, 경험-피드백 통해 경기력 보완"

'윌러' 김정현이 호성적을 기록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완패의 아픔을 깨끗하게 털어냈다. '윌러' 김정현은 "1라운드에서 굉장히 무기력하게 패배했는데, 오늘 DK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와 그 의미가 더 크고 기분 좋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 만에 완전히 달라진 리브 샌드박스에 대해 김정현은 "경험을 쌓으며 경기력이 성장했다. 첫 경기엔 다들 얼어있던 경향이 있었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명확한 피드백을 받았다. 보완하는 단계를 지나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

[LCK] LSB의 공격 앞장선 버돌-윌러 “좋은 분위기 이어가기 위해 T1도 잡을 것”

DRX와의 풀세트 접전을 제압하며 6승 고지에 오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버돌’ 노태윤과 ‘윌러’ 김정현이 강력함을 유지하는 비결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세리머니의 배경 등에 대해 소개했다.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3일차 2경기에서 LSB가 DRX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DRX 전 승리에 대해 노태윤이 “2세트에 힘들었지만 1세트와 3세트는 편하게 이긴 것 같다.”라고 돌아본 뒤 김정현은 “1세트에 노태윤 선수가 초 하드 캐리를 해줬기에 그 부분에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간 것 같아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라고 노태윤을 치켜세웠다. ‘라스칼’ 김광희와의 대결 소감으로 “상대방이 더 공격..

[LCK] KT전 영웅 ‘윌러’ 김정현 “엘리스 스킬과 강타로 여러분도 스틸 할 수 있어”

1세트는 엘리스로 중요한 오브젝트들을 훔치고, 3세트는 오공으로 여의봉을 휘두르며 적진에 달려드는 활약으로 단독 POG로 선정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윌러’ 김정현이 승리의 기쁨과 경기 중 중요한 순간들의 선택에 대해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 LSB가 KT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 팀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고 코칭 스태프 분들도 힘을 실어주시면서 시너지가 나와 승리할 수 있던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정현은 1세트에 스틸을 3차례 성공했던 상황을 언급하며 어떻게 하면 이렇게 스틸을 잘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거미 형태에서의 독..

[LCK] 매서운 모래폭풍 보인 '윌러' 김정현 "다음엔 '페이커' 형이 말 놓으셨으면"

'윌러' 김정현이 킥오프 이벤트전을 회상하며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게임을 해 즐거웠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주 5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기세를 끌어올린 상태로 개막 첫 주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매체 인터뷰에 나선 리브 샌드박스의 정글 '윌러' 김정현은 "지난 경기에서 너무 무기력하고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드렸다. 이번엔 뭐라도 보여드리고자 연습했던 것들을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모두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DK전 패배 이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한화생명 전을 준비했는지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서 상당히 기분이 좋다"라고 웃어보..

[롤드컵 선발전] '윌러' 김정현 "롤드컵, 진짜 갈수 있다는 생각에 감동해"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농심 레드포스도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 지은 한화생명 e스포츠의 ‘윌러’ 김정현이 경기 승리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1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 대표 선발전’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3-0 완승을 거뒀다. 승리 소감에 대해 “솔직히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지만 너무 기쁘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한 김정현은 승리가 확정된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갈 수 있구나... 진짜 갈 수 있게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동으로 몸이 떨려왔고 그 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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