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 25

[LPL] 유칼-호야, 프린스 상대로 '미라클 런' 이어갈까

WE, TES, 그리고 FPX. TT의 향후 일정이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미라클 런 전문가' TT라면 모른다. 19일 오후 4시 30분, 중국 상하이-시안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8주 2일차 경기에서는 LGD-WBG, WE-TT가 마주한다.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1경기에서는 버돌이 출전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 직전경기에서 버돌은 처참하게 멸망했다. 1세트에서는 나르로 상대의 적극적 갱킹에 15분까지 4데스를 기록했으며, 2세트에서는 5-5 교전마다 호야(뽀삐)에 판정패하며 팀의 패배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LGD는 10패를 기록, 사실상 플레이오프로 향하지 못한다. 플레이오프 컷인 라인이 최소 7승 9패기 때문이다. 상대 WBG는 6승 7패를 기록 중이나, 이번 경기..

[LPL] '유칼-호야 차례' TT, BLG 상대로 '깜짝 승리' 거둘까?

한국인 듀오를 보유한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 알 것이다. 애석하게도 TT만 빼고 말이다. 이젠 TT도 보여줄 차례다. 27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베이징에서 펼쳐지는 2024 LPL 스프링 5주 2일차 경기에서는 BLG-TT, JDG-WE가 마주한다. 1경기 BLG-TT(유칼-호야) BLG와 TT는 2위와 12위로 큰 격차가 벌어져 있다. 특히 BLG는 징동 게이밍(JDG)과의 '최상위권 결정전'에서 승리, 리그 최강자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징동전에서는 지난 2023년 게임단과 국가대표 모두 룰러를 단 한번도 넘어서지 못했던 '엘크' 자오자하오가 드디어 룰러를 넘어섰다. 1세트에서는 라인전부터 유리하게 가져간 데 이어, 3세트에서는 룰러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끝끝..

[LPL Preport] 유칼-호야 TT, 올해도 'P.O 도전'

썬더토크 게이밍(TT)에 역대급 부흥을 가져다준 유칼과 호야. 이번 시즌에도 그들의 맹활약은 이어질까? 유칼의 입단 전까지만 해도 '약체 팀' 혹은 4개의 약팀과 묶여 '트롤 라인'으로 불리던 TT는 유칼의 입단 직후 조금씩 변화해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으로 발돋움했다. 비록 직전 시즌에는 정글러 '베이촨' 양링의 고전으로 뜻을 이루지는 못했으나, 유칼과 호야의 합류로 TT는 2022 스프링 17위를 마지막으로 12위, 8위, 13위를 기록하며 '트롤라인 탈출'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 특히 8위를 기록했던 2023년 봄에는 9승 7패로 승률 5할 이상은 물론, 시노드래곤 게이밍(2019 스프링) 시절 기록했던 9승 고지를 역사상 두 번째로 밟았다. - 기억 찾은 베이촨 호재 중 하나는 정글러 베이촨이 데마..

[LPL] '5위 OMG 침몰' 유칼-호야의 끝나지 않은 여름

BLG는 최상위 시드 확정, 월드 챔피언십 진출 유력 LPL 서열 5위, '한타의 OMG'가 TT의 완벽한 한타에 무너졌다. 8일 오후 8시, 중국 3개 지역(선전-시안-상하이)에서 펼쳐진 2023 LPL 서머 6주 6일차 경기에서는 BLG가 NIP를 2-0으로, RNG가 WE를 2-1로, TT가 OMG를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출전한 용병은 3경기 TT의 유칼-호야. 특히 3경기에서는 직전 주까지 리그 16위였던 TT가 5위 OMG를 2-0으로 압살하며 미라클 런을 이어갔다. 1세트에서는 유칼(제이스)의 라인전 압살, 그리고 정글-서포터의 완벽한 한타 구도로 게임이 갈렸다. 유칼은 9분경 상대 OMG가 획득한 전령 교전에서 상대 서포터 피피갓(브라움)을 잡아냈으며, 상대 미드라이너 크렘(트리스타나)..

[이솔의 솔직토크] '어쩌면, 최고의 순간' 조선제일검 유칼 - ④

중국 웨이보 실시간검색어 10위 안에 오를 정도로 LPL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유칼의 눈물과 웃음. 울만큼 다 울었으니, 다음시즌에는 웃음만 가득 지어 보이겠다는 유칼의 각오로 시작된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유칼의 다음 시즌 목표, 그리고 소소한 번외 질문들을 들을 수 있었다. 소속팀 선수들과도 가까워진 만큼, 우승과도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다음 시즌 목표는? 개인적인 목표는 더 나아진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팀으로서의 목표는 롤드컵을 노려보고 싶다. 많이 어려운 길이 될거다. 그래도 이번 시즌은 팀의 합이 조금은 늦게 맞춰졌다고 생각한다. 잘 정돈된 상태로 시작하는 서머시즌에는 나와 동료들의 고점이 폭발한다면 충분히 선발전까지 달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번 시즌 강팀으로 꼽히는 WBG..

[데마시아컵] "1군 나와" 유칼-호야 TT, JDG에 3-0 완승

24일 오후 6시 TT-JDG 경기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자 JDG가 TT에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2 데마시아컵 8강 4경기에서는 호야-유칼의 썬더토크 게이밍(TT)이 징동 게이밍(JDG)을 3-0으로 압살 했다. 유칼과 호야는 각각 라인전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한 반면, 바텀라인은 아직까지 팀워크가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력 강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1세트에서는 호야-유칼의 라인전이 돋보였다. 유칼(아지르)은 상대 정글러 zzx(킨드레드)의 연이은 습격 속에서도 첫 귀환에서 양피지(유칼)-마나수정, 고서(Lzq)의 차이를 벌려냈다. 호야 또한 상대 님로드(아트록스)와 7분 만에 cs 15개 이상의 차이를 벌려내며 상대를 말 그대로 '압도'했다. 특히 단 ..

[LCK] kt '유칼' 손우현, DRX전서 선발 출전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DRX전서 선발 출전한다. 손우현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DRX와의 2라운드서 선발로 나선다. 손우현은 지난 2월 17일 벌어진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지난 아프리카와의 경기부터 5연속 빅토르를 사용했다는 것도 특이사항. 시즌 5승 6패(-1)로 6위를 기록 중인 kt는 손우현과 함께 '도란' 최현준, '기드온' 김민성, '하이브리드' 이우진, '쭈스' 장준수가 나선다.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의 동일한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 출처 : 포모스

[KeSPA컵] kt '유칼' 손우현의 전승 소감 "팀합 꽤 잘 맞는 듯해"

kt 롤스터의 ‘유칼’ 손우현이 “팀합이 꽤 잘 맞는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4일 ‘2020 KeSPA컵 울산’ 조별 풀리그 B조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조 1위로 4강에 직행한 kt 롤스터는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 중 승자와 맞붙는다. 이날 빅토르로 활약한 ‘유칼’ 손우현은 “오래 합을 맞춘 T1이나 젠지 1군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 팀합이 꽤 잘 맞는 것 같아 기분 좋다”며 빠르게 팀합을 맞춘 점을 짚었다. 손우현은 “나이대가 비슷해 게임 외적으로 붙어다니기도 하고 편하게 대한다”며 “그게 게임까지 연결되어 편하게 팀합이 잘 나오는 것 아닐까”라며 짧은 시간 안에 팀합을 맞춘 비결을 예측했다.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과 함께 ‘유칼..

[롤드컵 선발전] kt '스맵-유칼' 선발 출전, 아프리카 '스피릿' 선발

kt 롤스터에서 ‘스맵-유칼’이 선발 출전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스피릿’ 이다윤이 선발로 나섰다. 7일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kt 롤스터는 탑에 ‘스맵’ 송경호를 선발로 기용했고, 미드에선 ‘유칼’ 손우현을 선택했다. 정글은 ‘보노’ 김기범, 바텀은 ‘에이밍’ 김하람과 ‘투신’ 박종익이 맡는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스피릿’ 이다윤을 비롯한 베스트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기인’ 김기인이 ‘스맵’ 송경호와 대결하며, ‘플라이’ 송용준이 ‘유칼’ 손우현을 상대한다. 바텀은 ‘미스틱’ 진성준과 ‘벤’ 남동현이다. kt 롤스터: ‘스맵’ 송경호-‘보노’ 김기범-‘유칼’ 손우현-‘에..

'유칼' 손우현 "요네, 바로 1티어 챔프 될 것"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자신감을 갖고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를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꺾었다. KT는 이날 승리로 7승9패(세트득실 -4)를 기록, 포스트시즌행의 불씨를 지켜냈다. 다음은 경기 직후 진행한 손우현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두 세트 모두 사일러스를 플레이했다. “원래 내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챔피언은 아지르였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내가 가장 못하는 챔피언이 되지 않았나. 아지르 실력을 다시 끌어올릴 때까지 어떤 챔피언을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찾아낸 게 사일러스다. 아지르 실력을 되찾으면 둘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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