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 25

[LCK]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 선발 출전, 탑은 '소환' 김준영

kt 롤스터로 복귀한 '유칼' 손우현이 서머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2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팀 다이나믹스가 만난다. 이날 kt 롤스터에선 2년 만에 팀에 복귀한 ‘유칼’ 손우현이 선발로 출전한다. 탑은 ‘소환’ 김준영이 나섰다. kt 롤스터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칼’ 손우현과 ‘스맵’ 송경호의 복귀를 알렸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kt 롤스터의 첫 선발은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유칼’ 손우현,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으로 구성됐다. 이를 상대하는 팀 다이나믹스는 ‘리치’ 이재원을 중심으로 ‘비욘드’ 김규석과 ‘쿠잔’ 이성혁이 출전한다. 팀 다이나..

'유칼-스맵'과 '바이퍼-리헨즈', LCK 서머서 새롭게 만나게 될 사람들

이적 시즌 못지않게 뜨거웠던 비시즌이 지나고, LCK 서머 로스터가 공개됐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로스터가 공개됐다. 본래 스프링에서 서머로 가는 비시즌은 이적 시즌을 거치지 않는 기간인 만큼 기존 로스터와 큰 차이가 없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번 비시즌은 감독진을 비롯해 선수진의 변화가 뚜렷하다. 크고 작게 변경된 코치, 감독진과 아카데미에서 콜업된 선수들에 이어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바이퍼’ 박도현의 이적과 ‘스맵-유칼’의 kt 롤스터 복귀이다. kt 롤스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복귀한 ‘유칼’ 손우현. 그리고 kt 롤스터 스타 ‘스맵’ 송경호는 반년의 휴식기를 거친 후 복귀했다. 복귀라고 하나, 이들이 기존의 kt 롤스터에 있을 때..

[김용우가 만난 사람] '유칼' 손우현, "제 마음은 오직 'kt 롤스터'였죠"

그리핀에서 뛰었던 손우현은 2020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챌린저스 코리아 강등을 경험했다. 이후 팀과 결별한 손우현은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에게 A4 한 장 분량의 장문의 글을 써서 메신저로 보냈다. 일각에서는 '백의종군'이라고 평가했지만 그게 아닌 'kt 롤스터 바라기'였다. 그 정도로 kt 롤스터 입단을 원했다. 팀과 사인한 뒤 개인방송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손우현은 2018년 전성기를 구가했던 친정팀 kt 롤스터로 돌아갔다. kt에는 '쿠로' 이서행이 버티고 있었지만 오래 머물고 싶었던 손우현의 바람과 장기적으로 팀의 간판스타가 필요했던 kt의 이해가 잘 맞았다. 공교롭게도 2018시즌을 함께했던 '스맵' 송경호도 한 시즌 휴식 이후 kt 롤스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한..

[오피셜] 그리핀, 바이퍼-유칼-운타라와 계약 종료

챌린저스로 강등된 그리핀에서 3명의 선수가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18일 그리핀은 팀 공식 SNS를 통해 '바이퍼' 박도현과 '유칼' 손우현, 그리고 '운타라' 박의진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 글에서 그리핀은 "오늘부로 바이퍼(박도현), 유칼(손우현), 운타라(박의진) 선수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힌 후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핀은 2018년 서머 LCK 승격 이후 2019 서머까지 매 시즌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2019 서머 이후 김대호 감독의 이탈 등으로 전력이 나뉘었고, 결국 2020 스프링 LCK 최하위 기록 이후 승강전을 통해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됐다.

[영상 인터뷰] '노페' 정노철 감독대행, "'기인'-'유칼'은 아직 신인일 뿐"

아프리카 프릭스 정노철 감독대행은 '유칼' 손우현과 '기인' 김기인에 대해 "아직 신인이며 롤드컵 등 많은 경기를 경험했지만, 베테랑에 비교해서는 아직 부족하다. 선수로서 발전하는 과정이다"고 평가했다. 정노철 감독대행은 11일 LCK 서머 1라운드 최종전인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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