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준 5

‘재키러브-메이코’ 상대한 ‘준’ 윤세준 “확실히 달랐다” [MSI]

“TES 바텀 듀오에 강한 조합 주면 정말 힘들 것”“광동에선 많은 압박받았다… 프나틱에선 달라”LEC 프나틱 소속 ‘준’ 윤세준이 LoL 최고 바텀 듀오로 꼽히는 ‘재키러브-메이코’를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프나틱은 3일(한국시간) 오후 7시 중국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B조 승자전 LPL 탑 e스포츠(TES)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프나틱은 패자조 감 e스포츠와 라우드전 승자와 마지막 한 장 남은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두고 최종전을 치른다. ‘노아’ 오현택과 바텀 듀오로 나선 윤세준은 ‘재키러브’ 위원보와 ‘메이코’ 톈예를 만나 고전했다. ‘재키러브’와 ‘메이코’는 중국 내에서 LoL 월드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윤세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윤세준 선수입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DRX의 2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21 서머 2라운드를 앞두고 1군 팀으로 콜업되었습니다. 이후 DRX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했습니다. 데뷔전인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프레딧 브리온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POG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엔 부침을 겪으며 팀과 함께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아프리카전에서 태윤을 잘 보좌하며 팀의 업셋에 기여하였습니다. 결국 팀은 2라운드에도 1승 8패로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한 채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시즌이 끝난 뒤 2022년의 로스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름이 빠졌습니다. 2군으로 내려갈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케스파컵 로스터에서도 빠져서 어디에서도 이름이 보이지 않..

소개 2023.11.11

[LCK] KT 기세 못 꺾은 광동 “승패 관련 없이 성장 보이지 못해 아쉬워”

kt 롤스터(이하 KT)와의 1라운드 대결서 원하는 플레이를 선보이지 못하며 완패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이 꾸준한 성장을 위하 노력하겠다 다짐했다.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준’ 윤세준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대호 감독: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 생각하며 준비도 잘 했는데 조금씩 부족했던 것 같다. 오늘 경기서 잘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준’ 윤세준: 플레이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인해 오늘 졌지만 밴픽적으로 배운 점이 있다 생각한다. 최근 KT가 기세..

[LCK] T1 벽 실감 광동 “패배 아쉽지만 얻은 것 있었다”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결국 T1에 완패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이번 경기를 통해 배운 것을 잘 살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다짐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T1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준’ 윤세준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김대호 감독: 오늘 패배는 아쉽지만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준’ 윤세준: 하단서 사고가 났던 부분이 많이 생각나며 할만한 경기였다 생각했기에 더 아쉬움이 크다. 어떤 부분을 얻어간다 생각하나? 김대호 감독: 지난 경기 뒤로 다양한 부분을 고쳤다. DRX 전..

[LCK] 연승 활약 광동 ‘준’의 약속 “팀 승리와 함께 제 활약도 보여드리겠다”

1주차 두 경기 모두 주전 서포터로 출전해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 전에서도 팀의 승리에 기여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준’ 윤세준이 난타전 상황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 과정에서 실수가 몇 차례 있었지만 경기에서 결국 승리해서 기쁘다. 실수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면서 고쳐 나갈 수 있다 생각하며 승리를 통해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어 더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윤세준은 브리온 전을 위해 어떤 부분을 생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바텀 밴픽에 대한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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