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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안방마님 윤수빈 아나의 새로운 도전...'eK 리그 진행 맡아요'

지난 2020년 6월 이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LCK에 합류한 윤수빈 아나운서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프로필 촬영 현장에 다리 깁스를 한 채 나타나 선수들에게 돌아다니며 인사를 했다. 당시 많은 관계자는 깁스를 하면서 돌아다니는 그의 행동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까지 e스포츠에서 아나운서는 '더 나은 직장으로 가기 위해 거쳐 가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프로 스포츠 아나운서 사이에서도 e스포츠 아나운서에 대한 인식은 좋지 못했다. 관계자들도 윤수빈 아나운서에 대해 더 나은 곳이 생기면 떠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낸 현재까지 윤수빈 아나운서는 LCK 안방마님으로 활동 중이며 최장수 분석 데스크 진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

FC 2024.01.11

[박상진의 e스토리] LCK와 함께, 윤수빈 아나운서의 3년

리그 오브 레전드가 e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으면서 지금 LCK로 발전했고, 서울 종로 중심에 있는 롤파크는 이제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됐다. 단순히 게임 방송이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대회로 인정받는 LCK는 점점 그 영향력을 끌어올리고 범위를 넓히는 주목받는 콘텐츠가 되었다. LCK가 하나의 대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단순히 게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 전후의 과정과 뒤에 있는 이야기를 충분히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회를 중계하는 중계진은 물론 게임을 분석하는 분석 데스크까지, e스포츠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눈앞의 상황과 함께,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에 관해 궁금해하고 그 이야기를 선수들에게 직접 전해 듣고 싶어 한다. 이러한 전달의 과정을 담당하는 역할이 LCK 아나운서다...

윤수빈 아나운서 코로나19 재확진, LCK 5주차 일정 불참

윤수빈 아나운서가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인해 LCK 5주차 일정에 참여하지 못할 예정이다. 13일 윤수빈 아나운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자신이 코로나19에 재확진 되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12일 실시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이후 병원에서 실시한 항원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윤수빈 아나운서는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로 인해 이번주 LCK를 비롯한 여러 일정들은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는 내용을 함께 알리며 5주차 LCK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는 함께 전했다. 한편, 윤수빈 아나운서는 “두 번째 감염이라 그런지 지난번보다 증상도 덜하고 몸상태도 훨씬 괜찮다”며 자신의 상태를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 출처 : 포모스

아나운서 윤수빈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입커누나 윤수빈 아나운서입니다~! OBS경인TV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LCK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노력한 후 2016년 OGN에 근무하였으나 개인 사정으로 4개월 만에 퇴사했습니다. 이후,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아나운서 준비를 병행하였고, 대학 졸업 이후에는 O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LCK 서머부터 이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합류했고 팬들로 부터 입커누나, 리본누나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합류한 이정현 아나운서와 누나수업이라는 컨텐츠에 참여했습니다. 2020년 12월 6일에는 LCK에 집중..

소개 2021.05.19

LCK 윤수빈 아나운서, 위클리 코멘터리 코너 분석으로 나선다

LCK 윤수빈 아나운서가 경기 분석에 나선다. 25일 LCK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존에 진행되던 '노페' 정노철 해설의 위클리 코멘터리가 아닌 윤수빈의 위클리 코멘터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1경기와 2경기 사이에 송출되던 위클리 코멘터리는 이번 시즌 LCK 해설로 참여한 정노철 해설과 윤수빈 아나운서가 지난주에 진행된 경기를 선정해 분석하며,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아 진행하던 코너다. 이번주는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과 정노철 해설의 분석이 아닌, 두 명이 포지션을 바꾸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윤수빈 아나운서는 2020년 LCK 서머부터 이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 및 인터뷰어로 활동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김용우가 만난 사람] LCK 윤수빈-이정현 아나, "이제 여유가 생겼어요"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가 끝나고 선수들의 이적이 진행되는 오프시즌을 앞두고 있다. 올해 LCK는 2017년 삼성 갤럭시(현 젠지 e스포츠) 이후 3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타이틀을 탈환했다.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은 2부 리그에서 올라와 LCK과 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소년만화 같은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시간을 돌려 LCK는 서머 시즌부터 2명의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OBS 기상캐스터인 윤수빈, 골닷컴에서 운영하는 골TV 등 축구에서 활동 중인 이정현 아나운서가 두 주인공. 그들은 '입커누나', '네네 누나'라는 별명과 함께 '밈(meme, 인터넷상에서 재미있는 말)'까지 생겨났다. LCK가 종료된 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일을 하고 있는 윤수빈, 이정현 아나..

[김용우가 만난 사람] 윤수빈 아나운서, "e스포츠와 운명었나봤나봐요"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윤수빈 아나운서는 e스포츠와 나는 운명적인 거 같다고 했다. 사실 그랬다. 지난 2016년 OGN에 입사했던 윤수빈 아나운서는 조은정 아나운서 후임으로 LCK 아나운서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지만, 학업을 이유로 퇴사를 선택했다. 사실 특정 분야에서 아나운서에게 두 번이나 기회가 오는 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윤수빈 아나운서는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5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LCK 서머 시즌을 앞두고 두 명의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윤수빈 아나운서와 이현정 아나운서를 선발했는데 '입커누나', '네네누나'라는 별명과 함께 '밈(meme, 인터넷상에서 재미있는 말)'까지 생겨났다. LCK 분석데스크와 함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윤수빈 아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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