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13

임팩트, 페이커와 대결한다...TL e스포츠 월드컵 4강 진출

페이커의 옛 동료 임팩트와 북미 우승자로 떠오른 엄티,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했던 코어장전이 T1을 상대로 4강전을 벌인다. 5일 사우디 아리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경기 팀리퀴드 대 프나틱 1세트에서도 이전 경기와 비슷하게 프나틱에서 탑 바루스를 꺼냈다. 프나틱이 선취점은 가져갔지만 이후 오브젝트는 물론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경기 시작 10분을 기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프나틱 역시 킬을 따라가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전령까지 가져간 팀리퀴드는 바론이 등장하는 20분 7천 골드 이상 앞서간 팀리퀴드는 바론이 등장하자마자 잡아냈고, 상대를 계속 압박하며 23분 상대 본진에 올라 미드와 바텀을 초토화시키고 물러났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챙긴 팀리퀴드는 1만..

[MSI] "옛 동료 페이커의 모습에 나도 힘을 얻었다" LCS 우승팀 시드로 출전한 임팩트

'페이커' 이상혁과 같이 201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팩트' 정언영이 지금까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던 이유로 페이커를 꼽았다. 작년 우승이 자신에게도 힘이 됐다는 이야기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북미 LCS 스프링 우승팀인 팀 리퀴드 임팩트가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팩트는 다시 출전한 MSI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이번 시즌 합류한 '엄티' 엄성현에 관한 일화와 함께 작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페이커의 모습에 다시 힘을 얻고 올해 스프링 우승은 물론 MSI에 출전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대회를 앞둔 소감은작년에 내가 대회에 못 와서 아쉬웠지만, 이번에 기회를 다시 잡아 기쁘지만 열심히..

[LCS] 임팩트-프린스 활약 빛난 플라이퀘스트의 1주차...TL은 연패로 '휘청'

2023 LCS 스프링이 개막하면서 4개 팀이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북미 LoL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가 2023 스프링 스플릿의 막을 올렸다. 단판제로 하루에 한 경기씩 진행하는 포맷 속에서 클라우드 나인(C9),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플라이퀘스트, TSM이 2연승으로 기분 좋게 1주차를 시작했다. C9는 2022 LCS 챔피언십 우승팀답게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는 두 경기 연속 MVP를 받으며 마스터카드가 선정한 1주차 베스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C9는 개막전인 100 씨브즈와의 경기에서 킬 스코어 25:8이라는 무자비한 격차를 보이며 이번 스프링에서도 우승권에 가깝다는 것을 증명했다. '표식' 홍창현의 이적 및..

[김용우가 만난 사람] '임팩트' 정언영, "어린 한국 선수들에게 영감 받고 싶었다"

차기 시즌을 앞두고 이블 지니어스(EG)에서 플라이퀘스트로 이적한 '임팩트' 정언영은 2012년부터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최고참 선수 중 한 명이다. 제닉스 스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정언영은 SK텔레콤 T1(현 T1)으로 이적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4년 LCK의 전신인 LoL 챔피언쉽 윈터서는 처음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2015년 북미로 진출한 정언영은 NRG e스포츠, 클라우드 나인, 팀 리퀴드, EG에서 활동했다. 오랜 시간 활동한 만큼 다양한 기록을 갖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은 7번 출전해 역대 2위에 올라있으며 북미 LCS 서는 5번 우승을 차지하며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년 동안 EG에서 활동했던 정언영은 플라이퀘스트에서 kt 롤스터 출신인 '..

[오피셜] EG 떠나는 ‘임팩트’ 정언영

‘임팩트’ 정언영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를 떠난다. 21일(한국 시각) EG는 공식 SNS를 통해 정언영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EG는 “덕분에 LCS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롤드컵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선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0년 12월 팀 리퀴드에서 EG로 이적한 정언영은 올해 팀과 함께 LCS 스프링 시즌 우승과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 출처 : 포모스

[MSI] '임팩트' 정언영 "아쉬움 남지만 레귤러 시즌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

이번 대회를 4강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임팩트’ 정언영이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2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1경기에서 EG가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대회를 마친 소감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게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이야기한 정언영은 “레귤러 시즌을 너무 좋지 않게 시작했던 만큼 여기까지 올 수 있어 아주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른을 선택해 중후반까지는 잘 끌고 가다 경기를 패배한 것에 대해서는 “오른을 선택한 것은 팀 조합을 위한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니..

[LCS] EG, '임팩트' 정언영과 스프링 우승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100 씨브즈(이하 100)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5일(한국시각)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NRG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 결승전에서 EG가 100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조합의 강점을 살린 EG가 기선을 제압했다. 초반 100의 바텀 듀오가 정글러 개입 없이 상대 징크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리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그러나 드래곤과 첫 전령 교전에서 100은 오브젝트를 획득했지만 EG가 더 많은 킬 포인트를 기록하며 골드를 수급했고, 이 과정에서 EG 전력의 핵심이던 징크스가 크게 성장했다. 28분경 치러진 양 팀의 대규모 교전에서 EG는 라이즈와 오른의 궁극기를 활용해 아트록스를 제외한 모든 100의 선수를 무릎 ..

[오피셜] '임팩트' 정언영, EG로 이적..'이그나'와 한솥밥

'임팩트' 정언영이 팀 리퀴드를 떠나 이블 지니어스(EG)로 이적했다. EG는 3일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언영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경험한 정언영은 팀 임펄스에 입단하면서 북미 지역으로 건너갔다. 이후 NRG e스포츠, 클라우드 나인을 거쳐 팀 리퀴드에서 북미 LCS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드컵에도 꾸준하게 출전했다. 이번에 정언영이 합류한 EG는 지난해 에코폭스의 시드권을 구입해 들어온 북미 유명 팀이다. '스벤스케런' 데니스 옌센, '지주케' 다니엘리 디 마우로 등이 있으며 '이그나' 이동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팀 리퀴드, 팀 주축 '임팩트' 정언영과 결별

팀 리퀴드가 3년 간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했던 '임팩트' 정언영과 결별했다. 팀 리퀴드는 19일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팀은 "'임팩트'는 지난 2년 동안 팀을 북미 LCS 정상에 올렸고, 올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는 우리와 함께 만든 유산에 대해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2년 제닉스 스톰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정언영은 SK텔레콤 T1 2팀에 합류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13년 챔피언스(현 LCK) 서머서 kt 롤스터 B를 꺾고 우승을 맛 본 정언영은 미국 LA에서 열린 롤드컵서는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제압하며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2015년 TIP와 계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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