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과 같이 201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임팩트' 정언영이 지금까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던 이유로 페이커를 꼽았다. 작년 우승이 자신에게도 힘이 됐다는 이야기다. 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북미 LCS 스프링 우승팀인 팀 리퀴드 임팩트가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임팩트는 다시 출전한 MSI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이번 시즌 합류한 '엄티' 엄성현에 관한 일화와 함께 작년 월드 챔피언십 당시 페이커의 모습에 다시 힘을 얻고 올해 스프링 우승은 물론 MSI에 출전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대회를 앞둔 소감은작년에 내가 대회에 못 와서 아쉬웠지만, 이번에 기회를 다시 잡아 기쁘지만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