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가솔현 선수입니다~! 2013년 FC 안양에 입단하는 것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3년 3월 17일 FC 안양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프로 데뷔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헤더로 팀의 창단 첫 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같은 해 9월 9일 경찰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송유걸 골키퍼의 골킥을 백패스로 처리하다가 박지영 골키퍼와 싸인이 맞지 않아 그대로 안양의 골문으로 빨려들아기면서 프로 데뷔 후 첫 자책골이면서 팀의 첫 자책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데뷔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2017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으로 이적하였습니다. 한수원에서는 1년간 19경기 2골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