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의 국제 대회인 ‘전략적 팀 전투: 갤럭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한국 시간) 발표했다. 전략적 팀 전투: 갤럭시 챔피언십은 전세계 10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라틴 아메리카, 브라질, 독립 국가 연합, 중동, 터키)에서 열리는 온/오프라인 대회를 통해 진출권을 획득한 16명의 플레이어가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규모는 20만 달러(한화 약 2억 4천만 원)이며, 한국에는 2장의 진출권이 주어졌다. 웨일런 로젤(Whalen Rozelle)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디렉터는 “전략적 팀 전투: 갤럭시 챔피언십을 통해 전략적 팀 전투 실력을 연마하고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보상을 마련하는 동시에 랭크 최상위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