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17

광주FC 정호연,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후보

광주FC 정호연이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광주 FC 선수 중에선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습니다.정호연이 후보에 오른 K리그1 베스트일레븐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는 울산HDFC 고승범, 김천상무FC 김봉수, 대구FC 세징야,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 바르셀루스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이 중 2명이 선발됩니다.앞서 정호연은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최종 수상자는 오는 29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 출처 : kbc광주방송

축구 2024.11.20

CL·뉴진스·박재범·정호연·지지 하디드, 이 조합 실화..국적 초월 친분 [스타이슈]

2024.11.05.그룹 2NE1의 CL, 뉴진스의 민지·하니·다니엘, 가수 박재범, 배우 정호연, 할리우드 배우 지지 하디드가 한자리에 모였다.4일 CL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민지 하니 다니엘, 박재범, 정호연, 지지 하디드와 만났음을 인증했다. 그중 CL과 뉴진스 멤버들, 박재범, 정호연은 가까이 서로 밀착해 편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정호연은 자신의 앞에 있는 다니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CL은 지지 하디드와의 친분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붙인 채 가까운 관계임을 증명했다.CL은 정호연, 박재범이 영어로 술 게임 중 하나인 만두 게임을 설명하는 영상도 찍어 올렸다. 정호연과 박재범은 실제 손으로 시범을 보이며 게임의 규칙을 설명했다. 이들의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들은..

걸그룹 종합 2024.11.05

용인까지 ‘5시간’ 정호연 “광주보다 잔디 좋아, 말레이 안 간 게 위안” [IS 용인]

광주FC 핵심 미드필더 정호연(24)이 임시 안방인 용인 미르스타디움 상태에 만족을 표했다. 아울러 아시아 무대 3연승도 자신했다.21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본지와 만난 정호연은 “광주에 비하면 잔디가 엄청 좋다. 잔디가 막 아주 좋지는 않은데, 축구하는 데 지장 없는 정도로 평평하다”면서 “(광주의 플레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잔디 여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광주는 22일 오후 7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을 치른다.애초 이번 경기는 광주의 홈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구장 잔디 상태가 않아 용인에서 개최된다. 광주 선수단은 경기 이틀 전인 20일 버스를 타고 용인에 도착..

축구 2024.10.21

구단의 첫 ACL 무대, 휴식 취한 정호연 시동걸까…”A매치 명단 제외? 감독님이 빨리 비행기 타고 돌아오라고...” [MK인터뷰]

구단의 첫 아시아 무대를 앞두고 있다. A매치 휴식기와 부상 선수로 인해 고민이 많았던 이정효 감독은 K리그에서 포항스틸러스를 꺾고 파이널A 진출 희망을 이어가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광주 FC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동아시아 1차전 일정을 소화한다. 광주는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돌풍의 모습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며 ACLE 진출권을 따냈다. 구단 첫 ACL 무대에 나서게 됐고, 일본 명문팀인 요코하마를 상대로 아시아 무대 첫걸음을 내딛는다.챔피언스리그(ACL)는 이번 시즌부터 추춘제로 전환됐댜. 진행 방싞 또한 달라졌다. 기존 ACL 하나의 대회에서 최상위 대회 ACLE와 하위..

축구 2024.09.17

광주FC의 중원 핵 정호연, K리그1 활동량 3개월 연속 Top5

프로축구 K리그1의 광주FC 미드필더 정호연(23)이 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게 활동량을 기록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 시즌 월별 활동량 데이터'에 따르면, 정호연은 지난 3개월 동안 활동량 순위에서 단 한 번도 2위 이내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정호연은 5월 1115라운드에서 총 67.53㎞를 달려 이 부문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체력을 과시했다. 이어 6월 1620라운드에서는 59.28㎞를 뛰어 포항 스틸러스의 오베르단(59.53㎞)에 이은 2위에 자리했다. 여름이 지나도 그의 활동량은 줄어들지 않았으며, 7월 21~25라운드에서 59.97㎞를 기록하며 다시 2위를 유지했다. 이렇게 정호연이 5위 안에 석 달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그가 유일하다.정호연은 뛰어난..

축구 2024.08.20

광주, 정호연 앞세워 연승 ‘정조준’ [K리그]

광주가 ‘엔진’ 정호연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광주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수원FC와 경기를 치른다.지난 24라운드 대구전에서 광주는 베카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대구 상대 2연패를 끊어냈다.최근 광주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베카는 지난 라운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과 유로 2024 참가 등으로 자리를 비웠던 아사니도 6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복귀해 팀 내 최다 슈팅(4개)과 최다 유효 슈팅(3개)를 기록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공수 양면에서는 정호연의 활약이 단연 두드러진다. 정호연은 K리그1 전체 선수 중에서 공격지역 전진패스 성공 1위(117회), 공격 지역 ..

축구 2024.07.24

손흥민과의 맞대결! 팀 K리그 명단 발표, 린가드·기성용 대신 정호연·오베르단 합류

'부상' 린가드·기성용 빈자리에 정호연·오베르단 대체 발탁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가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팀 K리그의 '픽 텐' 명단을 발표했다.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발된 22세 이하 선수 '쿠플영플' 1명, '팬 일레븐' 11명, 그리고 코치진이 선발한 '픽 텐' 10명으로 구성되어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쿠플영플로는 강원의 양민혁이 선정되었고, 이승우(수원FC)와 황재원(대구) 등 포지션별 최다 득표를 얻은 팬 일레븐 11명이 포함되었다.박태하 감독과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K리그 선수들을 포지션과 팀별 배분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했다. ..

축구 2024.07.24

'의리-존경-강단' 다있네... '정호연 2.0 버전'에 이정효 감독 미소 짓는다[인터뷰]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금메달을 따는 데 일조한 미드필더 정호연(23·광주 FC)은 이후 K리그1 영플레이어 수상, 생애 첫 A대표팀 데뷔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본인의 커리어를 수놓았다.하지만 정호연에게 중요한 것은 상이나 감투가 아니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의 '페르소나'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전술 이해도와 실행력을 보이는 이 미드필더는 한층 성숙해진 생각과 함께 자신의 꿈과 소신을 밀고 나갔다.스포츠한국은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정호연을 만나 축구선수로서의 올바른 태도와 꿈, '스승' 이정효 감독에 대해 들어봤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해의 영플레이어, 국가대표 데뷔. 이러한 업적을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모두 이뤘다면 어깨가 으쓱할 법도 하다. 하지만 정호연은 오히려 본인..

축구 2024.06.30

“대표팀 탈락은 독이 아닌 약”…더 높은 곳 바라보는 광주 정호연

광주FC 정호연(24)은 2022시즌 프로에 데뷔한 뒤 탄탄대로를 열었다. 팀의 K리그1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 주역으로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지난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고, K리그1 영플레이어상까지 차지하자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유럽 구단들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다. 광주 이정효 감독 또한 “(정)호연이는 한국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앞으로 꾸준히 국가대표로 활약할 선수”라고 극찬했다.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이자 3월 축구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3-0으로 승리한 태국과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원정경기로 A매치 데뷔전까지 치렀다. 향후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 것..

축구 2024.06.12

“큰 꿈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눈빛 반짝이는 정호연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돌풍의 핵심으로 활약한 정호연(24)의 눈빛은 여전히 반짝인다. 6월 국가대표팀 낙마에도 기죽지 않은 그는 “계속 공부하며 발전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정호연은 올 시즌 광주가 치른 리그 1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 팀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데뷔해에 이정효 광주 감독과 함께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2023년엔 K리그1에서 돌풍의 중심이 돼 이목을 끌었다. 당해 영플레이어상까지 품으며 ‘신성’으로 인정받았다.정호연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에도 발탁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 3월에는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6월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승선하지 못했다.그럼에도 정호연은 “당연히 부족해서 못 ..

축구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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