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라가 탑 라인 최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포터 포지션은 탱커 챔피언들과 유틸형 챔피언들이 서로 물고 물리는 양상을 띠었다. 28일을 기준으로 솔로 랭크에서 강세를 보인 챔피언들을 살펴보았다. 프로관전러 PS 통계 지표에 의하면 탑 라인에서는 피오라와 아트록스가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피오라는 픽률 13.97%, 밴율 40.57%를 기록했다. 승률은 52.10% 달성에 성공했다. 보조 룬으로는 ‘마나 순환 팔찌’와 ‘주문 작열’을 선택해 라인전 단계에서 더 큰 힘을 보유하게 됐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아이템인 신화 아이템 ‘신성한 파괴자’의 하위 아이템 ‘광휘의 검’ 구매 이후 더욱 강해진다. 롤드컵에서 최강자의 포스를 뽐낸 아트록스는 프리시즌에서도 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픽률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