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9

[VCT 퍼시픽] 다시 연승 노리는 T1 “DFM의 제트, 둘 다 탑 레벨 아냐”

2연패로 침체된 분위기를 다잡고 렉스 리검 퀀(이하 RRQ)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3승 고지를 밟은 T1이 다시 한 번 높은 곳을 노리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5주 2일차 1경기에서 T1이 렉스 리검 퀀(이하 RRQ)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T1의 윤으뜸 감독과 ‘카르페’ 이재혁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 총평과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윤으뜸 감독: 지난 두 경기를 졌기에 이번주가 중요했으며 선수 개인이나 팀적으로 요구하던 것들이 있었는데 힘들었지만 잘 따라줬다. 덕분에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승리 이상의 값진 것이 있었다 생각..

발로란트 2023.04.24

[VCT 퍼시픽] ‘썸씽’ 앞세워 T1 잡은 PRX “제트 필요할 때 내보낼 것”

‘썸씽’ 일리야 페트로프를 처음으로 출전시켜 T1과의 대결을 완승으로 마치고 2승 1패를 기록한 페이퍼 렉스(이하 PRX)가 앞으로도 전략에 따라 다양한 로스터 구성을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3주 1일차 2경기에서 PRX가 T1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PRX의 알렉산드레 살레 감독아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오늘 경기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레 감독: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흐름을 타기 위해 오늘 경기의 승리가 필요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Q2. ‘썸씽’ 선수는 어떻게 준비시켰나? 출전시킨..

발로란트 2023.04.09

[위클리 롤킹] ‘기인’ 김기인의 선택, 크산테와 그레이브즈

‘기인’ 김기인이 다양한 탑 챔피언을 통해 솔로랭크 10위 자리에 안착했다. 김기인은 탑 라인에서 크산테와 그레이브즈를 가장 많이 선택해 점수를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중국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LPL 로열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은 이번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한국 서버에서 미드 라인과 서포터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많은 승리를 차지한 그는 솔로 랭크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 서포터와 정글러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20명의 최상위 랭커중 서포터는 7명, 정글러는 6명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원거리 딜러와 미드 라이너는 3..

[위클리 롤킹] 서포터 전성시대

솔로랭크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서포터 포지션을 선택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서폿 유저들이 솔로랭크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1위는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차지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여전히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 라이너지만 서포터를 자주 사용했다. 서포터를 플레이할 경우에는 알리스타와 노틸러스, 아무무 등의 챔피언을 통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서포터 포지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명의 랭커 중 무려 7명이 서포터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등장하는 챔피언 역시 유틸형 챔피언과 탱커형 챔피언이 모두 등장하는 추세다. 혼란스러운 ..

[위클리 롤킹] 프리 시즌, 서포터로 1위 차지한 LDL 미드 라이너 ‘탕위안’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리그인 LDL 로얄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이 한국 서버 1위에 랭크됐다. 최근 30회의 솔로 랭크 중 15번을 서포터 포지션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승률 80%를 기록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프리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11월 4주차 한국 서버는 바텀 라이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글러가 4명, 미드 라이너가 3명 순위권에 안착하며 그 뒤를 이었다. 탑 라이너는 두 명의 유저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1위 자리는 중국 로얄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이 차지했다. 아칼리와 신드라 등의 챔..

발로란트, 한국인 요원 '제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공개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가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제트(Jett)’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제트는 국내외 발로란트 플레이어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요원으로, 뛰어난 기동력과 현란한 전술을 자랑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국 팬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으며, 제트의 트렌디한 면모와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 요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도록 구성됐다. 잠시나마 발로란트 임무에서 벗어나 서울 곳곳을 자유롭게 달리는 제트의 모습과 함께 등장하는 남산타워, 롯데월드타워 등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통해 한국의 현대미는 물론, 전통 기와 및 자개 장식장 등의 요소로 전통미 또한 엿볼 수 있다. 제트의 뒤로 일월오봉도가 나타나는 장면..

발로란트 2022.02.15

[LCK] 국내 데뷔전 치르는 '제트' 배호영, LPL에선 어땠나

'제트' 배호영이 '비디디' 곽보성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까. DRX는 11일 오후 5시부터 종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5주 5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한다. 한때 플렉스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제트' 배호영은 선발 미드 라이너로 출전해 LCK 데뷔전을 치른다. 배호영은 2018년 대통령배 KeG에 서울 소속으로 출전, '도란' 최현준, '엘림' 최엘림, '구마유시' 이민형 등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해 KeSPA컵에서 8강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이후 2019년 5월 LNG e스포츠에 영입되며 중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배호영은 하반기에 세트 기준 15승 16패를 기록했다. 당시 가장 많이 활용했던 챔피언은 사일러스로 6전 5..

DRX, '제트' 배호영 젠지전 선발 미드 라이너 낙점

'제트' 배호영이 LCK 데뷔전을 치른다. 11일 오후 5시부터 종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5주 5일차 1경기에서 DRX와 젠지 e스포츠가 맞붙는다. DRX가 연승을 이어나갈지, 혹은 젠지가 연패를 끊을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다. 젠지는 늘 그래왔듯 변함없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은 T1-DK로 이어지는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는 것이 최우선이다. 젠지가 과연 DRX를 제물 삼아 맹렬하게 추격하는 DK를 따돌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DRX는 바텀 듀오의 전면 교체에 이어 또다른 변화를 시도한다.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태윤' 김태윤,..

라이엇 FPS 신작 발로란트, 한국인 요원 '제트' 공개..오는 7일 북미-유럽 CBT 실시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중인 FPS(1인칭 슈팅 게임) 신작 발로란트(VALORANT)에 한국인 요원 제트(Jett)가 합류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일, 발로란트의 한국 요원 제트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제트는 빠른 속도와 민첩함을 바탕으로 미처 눈치채기도 전에 적진에 침투해 현란한 전술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트의 스킬 구성은 재빠른 이동과 민첩한 공격을 골자로 하는 캐릭터에 맞게 설계되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리는 ‘순풍’이나 바람을 일으켜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상승기류’와 같은 기술을 통해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전장을 공략한다. 투사체를 던져 상대방의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 폭발’과 단검을 날려 상대를 암살하는 궁극기 ‘칼날 폭풍’을 사용해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도 있다...

발로란트 2020.04.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