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GSL 경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경기 결과 보시죠. 선수별로 경기 결과 분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영서 (TaeJa) - 프로토스를 상대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준비를 한것은 알겠지만, 상대의 노림수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토스 전에 대한 감이 너무 아쉬웠기에, 온라인 대회에서 감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장현우 (Creator) - 장현우 선수는 비록 탈락하긴 했으나 패배한 경기에서도 거의 선공권을 놓지 않았기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생각합니다. 준비했던 전략이 변수를 만들기에는 충분했으나 상대가 너무 강했다는 표현이 제일 적절할 것 같습니다. 졌잘싸가 되어버린 거죠. 그리고 공격에 너무 신을 내다가 정작 수비가 아쉬웠던 모습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