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7

ASL 마지막 우승자 된 '철벽' 김민철, "새롭게 바뀌는 대회도 우승 도전하겠다"

지난 1998년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 출시된 이후 26년이 흐른 상황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스타 e스포츠판을 수놓았다. 활성화 됐던 프로 e스포츠판이 승부조작 사태와, 스타 2의 흥행 부진 여파로 인해 자연스럽게 문을 닫았고, 후발 주자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가 인기 e스포츠의 대세가 됐다.  그럼에도 스타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꿈은 꺾이지 않았다. '민속놀이'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스타1의 추억을 곱씹는 3040세대의 열렬한 지원 아래 방송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던 그들은 ASL이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추억팔이가 아닌 팬 들의 지지 아래 그들만의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었다.  '철벽' 김민철 역시 소득이 좋은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프로 e스포츠 선수의 마인드로 우직하게 도전을 ..

‘철벽’ 김민철,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ASL 시즌17’ 우승

‘철벽’ 김민철이 ASL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4번째 ASL 2회 우승자로 등극했다.SOOP은 4월 27일(토)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아프리카 TV 스타리그 시즌17'(이하 ASL 시즌17) 결승전에서 김민철(SoulKey)이 조일장(herO)을 4대 3으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운영으로 지난 시즌16 우승을 차지한 저그 김민철과 또 다른 저그 강자 조일장이 맞붙었다. 특히, 저그 대 저그전인 만큼 경기 초반부터..

'철벽' 김민철, 스타 e스포츠 리그 ASL 2회 연속 우승

'철벽' 김민철이 ASL(아프리카 TV 스타 리그)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SOOP(구 아프리카TV)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ASL 시즌17 결승전에서 김민철이 조일장을 4대 3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밝혔다.ASL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다.이번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운영으로 지난 시즌16 우승을 차지한 저그 김민철과 또 다른 저그 강자 조일장이 맞붙었다. 오프라인 현장 좌석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1경기에서 김민철은 기존의 스타일과 다르게 초반부터 다수의 저글링을 활용했지만, 조일장의 수비에 막히며 선취점을 빼앗겼다.이어진 2경기 김민철은 본인의 장점인 수비력을..

‘철벽’ 김민철, 14번의 도전 끝에 아프리카TV 스타리그 ‘ASL 시즌16’ 우승

‘철벽’ 김민철이 ‘가을의 프로토스의 바람’을 잠재우며 역대 4번째 저그 우승자로 등극했다. 아프리카 TV는 15일(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아프리카 TV 스타리그 시즌16(AfreecaTV StarCraft League Season 16, 이하 ASL 시즌16)' 결승전에서 김민철(SoulKey)이 변현제(Mini)를 4대 1로 꺾고 최종 우승했다고 밝혔다. ASL은 아프리카TV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운영으로 ‘철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

'폭격기' 최지성, '철벽' 김민철 완파하고 WCS 4강 '선착'

'폭격기' 최지성(25, 스타테일)의 창이 '철벽' 김민철(웅진)의 방패를 꽤 뚫었다. 최지성 특유의 강력한 한 방 러시에 김민철도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최지성이 WCS 글로벌 파이널 4강 무대에 가장 먼저 올라갔다. 최지성은 9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벌어진 'WCS 글로..

'철벽' 김민철, WCS 시즌 파이널 8강 안착 '역시 한국 우승자'

역시 한국 우승자 다웠다. WCS 시즌1 파이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철벽' 김민철(22, 웅진)이 무실세트 전승으로 가장 먼저 8강에 올라가면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민철은 7일 오전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2013 WCS 시즌1 파이널' A조 경기서 한이석(EG)과 'T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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