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그룹 에스파가 더 강해진다. 에스파 특유의 강렬하고 센 노래를 '쇠맛'에 비유해 왔는데, 데뷔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쇠맛의 정수'를 예고한 것이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으로 활동을 펼친다. 2020년 11월 데뷔해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걸스' '드라마' 등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 에스파는 그간 강렬한 베이스,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보컬 등을 바탕으로 힙합, 트랩, 댄스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자신들만의 장르를 '쇠맛'으로 표현했다. 이번 '아마겟돈'은 이를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강력해진 '쇠맛'을 예고했다. 특히 데뷔 4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