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이 강팀 젠지와의 대결 포인트로 밴픽 단계를 지목했다.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다시 연승 체제를 구축한 한화생명(6승 1패, 득실 +9)은 젠지까지 밀어내고 T1에 이은 2위에 올라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도란' 최현준은 친정팀 젠지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선 것에 대해 "1라운드 마무리 시점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최현준은 아직 경기력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만큼 지속적으로 보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에 최현준은 한화생명이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