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EnE

“도란만큼 춤을 잘 추고 노래에 자신이 있다면 공약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현준은 최우제를 꺾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고 이번에도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서는 나도 이견이 없다”며 상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최현준. 그러나 “하지만 결승전에서 제우스를 이긴다면 나에 대한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꼭 이길 생각이다”라며 ..

2라운드 첫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서 갱플랭크와 아트록스로 팀의 9번 째 승리에 기여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도란’ 최현준이 승리의 기쁨과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첫 경기를 승리하며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었는데 생각 대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최현준은 농심 전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운영의 핵심 라인인 정글러와 서포터가 교체되다 보니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몰라 몇 가지 픽을 준비하면서도 최대한 상대 밴픽에 맞춰 대응하..

젠지가 개막 첫 주차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도란' 최현준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4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 2대 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서머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모든 경기를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라고 말한 최현준. 1세트 ‘모건’ 박기태의 그웬을 상대로 아칼리를 플레이한 그는 1레벨 E스킬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웬이 상성상 아칼리를 밀어내기 쉽다. Q 스킬은 먼저 찍을 경우 그웬의 압박이 더욱 심하다”라고 말한 뒤, “상대가 돌진했을 때 이를 E로 받아쳐서 딜교환을 할 수 있다”며 스킬 선택 이유를 밝혔다...

22일 진행된 경기에서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 젠지 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주 4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연승 중인 젠지 e스포츠가 한화생명 e스포츠를 풀 세트 접전 끝 제압하고 공동 1위에 올랐으며, 담원 기아는 4위로 다시 상위권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패배한 한화생명 e스포츠와 프레딧 브리온은 나란히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1경기에서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는 100 포인트를 추가하며 합계 400 포인트로 단독 2위가 됐으며, ‘덕담’ 서대길은 첫 POG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2경기에서는 젠지 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이 2세트와 3세트 모두 POG에..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의 풀세트 접전을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도란’ 최현준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풀세트 접전을 제압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꼭 이기고 싶었는데 재미있게 이겨서 많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최현준은 2세트에 담원이 아칼리를 탑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예상하고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황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2세트 진행 중 “재미있다”라고 외친 이유에 대해 “한 사람이 실수를 해도 다른 팀원들이 막아주며 상황이 잘 이어져 너무 재미있게 ..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1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가 각각 한화생명 e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승수를 추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0승 고지에 오르며 보다 높은 순위를 기대할 수 있게 됐지만 리브 샌드박스는 순위가 4위까지 추락하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경기에서는 ‘드레드’ 이진혁이 단독 POG에 선정되며 200 포인트를 추가, 누적 600 포인트로 14위에 올랐다. 이어 2경기에서는 1세트에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이 선정되며 누적 500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2세트에는 kt 롤스터의 ‘블랭크’ 강선구가, 3세트에는 ‘도란’ 최현준이 ..

'도란' 최현준이 2세트 패배에 자책하며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kt 롤스터가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 2일차 1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패배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꿈이 사라지는 kt는 벼랑 끝에서 생존하며 확률을 4.1%로 올렸다. 1세트에서 제이스로 활약해 POG를 받았던 '도란' 최현준은 POG 인터뷰 시작과 동시에 "깔끔하게 이길 수 있었는데 2세트를 져서 정말 아쉽다. 팀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세트에서 벌어진 일을 이야기 하기 전 최현준은 DRX의 바텀 듀오의 활약으로 1세트 초반에 사고가 났던 점에 대해서 "바텀이 말린 건 어쩔 수 없으니 최..

youtu.be/Rmf7S3r25dg kt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2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3패(1승)째를 당했다. 최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많이 힘들 거로 생각했고 3세트까지 갔다. 마지막 세트는 플레이적으로 복잡하게 됐는데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 후 혼자서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이유를 묻자 "3세트 때 단단하게 잘 해주려고 했는데 라인전서 갱킹을 당했고 한타 싸움서도 두 번 정도 실수가 나와는데 그 생각이 들었다. 이겨서 좋지만, 환호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RX에 있을 때도 매치로 한번 정도 밖에 승리하지 못했다"며..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19년 11월 5일,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떴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 '투신' 박종익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17일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 및 '내현' 유내현 선수와도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18일에는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주전 5인방 중에는 데프트만이 남은 상황. 결국 데프트와는 재계약 소식이 확인되면서 2020 시즌은 데프트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팀 내의 2군 연습생인 'Keria'와 'Quad'의 로스터 등록 및 데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은 2018 시즌부터 팬들 사이에서 유망주로 거론되어온 것은 ..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도란 최현준 선수입니다~! 아마추어 때는 '돌잔치때도란잡음'이라는 클레드 장인으로 큐베의 최전성기였던 17 시즌때 인터뷰에서 보고 배웠다고 거론될 정도로 유명했습니다. 2018년 케스파컵에서 돌풍을 일으킨 역대 최강의 아마추어 팀이라는 평가를 받은 KeG 서울의 멤버 중 한 명으로 활동하면서 주목받았으며, Plex와 같이 그리핀의 연습생으로 있다가 Plex는 중국의 LNG Esports에 입단하여 LPL에서 활동하고 자신은 그리핀에 남아 정식선수로 입단해서 2019 롤챔스 엔트리에 등록되었습니다. 이후 그리핀 사건의 피해자로서, 팀에서 나왔고, 전 감독인 씨맥을 따라 DRX로 입단하였습니다. 솔로랭크와 팀게임에서의 간격이 매우 적은 선수로 상대 선수의 네임벨류와 상관 없이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