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44

[LCK] 3위 경쟁 중인 T1, DYN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 기용

T1이 베스트 라인업으로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한다. 12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5일차 1경기가 T1 대 팀 다이나믹스의 대결로 펼쳐진다. 젠지와 3위 경쟁을 하고 있는 T1과 이번 경기 승리로 매치 승률 5할을 맞추고 연패를 벗어나려 하는 다이나믹스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1은 기존 베스트 라인업을 유지했다. '칸나' 김창동,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에 선발 정글러로 '커즈' 문우찬이 나선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는 T1이 이번 다이나믹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서브 선수가 없는 다이나믹스는 같은 로스터로 거인 사냥에 도전한다. 최근 강팀 상대로 강점인 운영 능력이 빛을 ..

[LCK] T1 '커즈' 선발 출전..설해원 하이브리드-시크릿 낙점

9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4주 2일차 1경기가 T1 대 설해원 프린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T1은 선발 라인업으로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를 선택했다. 문우찬은 지난 젠지전 2세트에서 세트로 이상혁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함께 협곡을 장악하며 PoG로 선정되는 등 기량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DRX전에서 설해원 '트리거' 김의주-'미아' 최상인이 바텀 듀오로 출전했으나 참패했고, 이번 T1전에서 다시 기존 바텀 듀오인 '하이브리드' 이우진과 '시크릿' 박기선을 선발로 내보낸다. T1: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 설해원:..

[LCK 영상] T1 '칸나' 김창동 "'페이커' 상혁이 형과 1대 1, 내가 7할은 이긴다"

youtu.be/0Npsu-JWKxo T1 '칸나' 김창동이 샌드박스전 승리 소감과 함께 최근 팀 생활,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과 경기 전 연습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6월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경기가 진행된다. 2경기에서 승리한 T1 탑라이너 김창동이 경기 후 영상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인터뷰에서 김창동은 승리 소감과 함께 이상혁과 1대 1에서 7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다고 밝혔고, 이외에도 팀 생활과 함께 '엘림' 최엘림-'커즈' 문우찬과 호흡에 대해서 전했다.

[김용우가 만난 사람] '칸나' 김창동, "우리는 롤드컵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LCK 스프링과 서머서 우승,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8강을 함께했던 탑 라이너 '칸' 김동하를 떠나보낸 T1은 탑 플레이어 선수 영입 대신 '로치' 김강희를 영입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2군에서 승격된 '칸나' 김창동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2020 LCK 스프링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등극했다. LCK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T1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취소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신 진행된 미드 시즌 컵(MSC)에 출전했지만 담원 게이밍과 TES에게 패해 4강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칸나' 김창동에게는 의미있는 대회였다. 우상이었던 '칸' 김동하(현 펀플러스)와 대결했고, 국제 대회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했기 때문이다. - 데뷔 첫 시즌을 성공적으..

[MSC] T1, 펀플러스전 선발 라인업 공개..칸나-칸 맞대결 성사

'칸나' 김창동과 '칸' 김동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 나서는 T1은 2019 롤드컵 우승팀 펀플러스 피닉스전을 위한 선발 로스터를 발표했다. T1은 2020 LCK 스프링에서 주전 로스터로 활용했던 라인업 그대로 펀플러스를 상대한다. '칸나' 김창동이 '칸' 김동하와 탑에서 자웅을 겨루며, '페이커' 이상혁은 '도인비' 김태상과 미드 맞라인전을 펼친다.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에포트' 이상호 역시 스프링 우승의 여세를 몰아 개막전을 장식한다. 그룹 A는 T1, 펀플러스 피닉스, 담원 게이밍, Top eSports(TES)가 포함되어 있다. 그룹 스테이지는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져 상..

'칸나' 폭풍 눈물부터 '페이커' V9까지..2020 LCK 스프링 말말말

T1 선수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확정짓자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 제공 "코치·감독님 그리고 형들 아니었으면 1등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경기마다 긴장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했던 작은누나가 생각난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젠지 e스포츠와의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2020 LCK 스프링)' 결승전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T1의 '칸나' 김창동은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내며 이런 수상소감을 밝혔다. T1은 이날 열린 '2020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젠지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했다. '칸나'는 이번 대회 팀이..

[LCK 플레이오프] 결승행 위한 싸움..T1-DRX, 정예 멤버로 선발 구성

결승행을 위한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T1과 DRX가 베스트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T1과 DRX가 결승행을 두고 정면 승부를 펼친다. T1은 이번 경기를 승리한다면 두 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고, DRX는 2년 만의 우승을 향한 기회를 얻게 된다. 두 팀 모두 이번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위해 베스트 멤버들로 라인업을 짰다. T1에선 '칸나' 김창동과 '커즈' 문우찬이 선발 탑-정글로 경기에 나선다. DRX 역시 5세트 이렐리아로 포텐셜을 터트린 '도란' 최현준을 비롯해 '표식' 홍창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영플레이어 수상자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내보낸다. T1은 DRX를 상대로 이번 정..

[LCK 플레이오프] '칸나'의 새 옷 '루시안-제이스', T1의 총은 DRX를 겨눈다

T1과 DRX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마주쳤다.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이라(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T1과 DRX가 마주친다. 드래곤X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담원 게이밍을 만나 3대2 접전을 펼쳤다. 승부처 5세트에서 담원의 역전을 막고 승리한 드래곤X는 이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을 상대한다. T1은 정규 시즌을 마친 후 약 일주일 준비 기간을 거친 상황. 얼마나 경기력을 끌어올렸을지가 관건이다. 드래곤X와 T1은 상반되는 팀 색깔을 가진 경우로, 서로가 서로의 상성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T1의 경기력이 단단할 경우 드래곤X가 이를 넘지 못할 것이며 드래곤X가 더해진 파괴력으로 T1을 뚫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두 팀의 스프링 정규 시즌 상대전적은 4대1, T1..

[LCK] '칸나' 김창동 "팀에 꼭 필요한 선수 되고 싶어요"

T1의 ‘칸나’ 김창동이 “추후에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7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그리핀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에서 역전패를 당한 T1은 2세트와 3세트에서 무난하게 상대를 꺾고 12승을 올렸다. 이날 ‘칸나’ 김창동은 2, 3세트에서 제이스와 갱플랭크를 꺼냈다. 포킹과 지원 사격 등 적절한 공격으로 팀원의 공격을 뒷받침한 김창동은 “1세트에서 안 하던 실수도 많이 나와 불안했는데 2, 3세트에서 쉽게 넘어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창동은 1세트 마지막 순간 백도어로 타워가 파괴되던 순간을 회상했다. “급했던 것 같다. 가자는 사람들도 있었고, 안 된다는 사람도 있었다..

[LCK] '칸나' 김창동, "부담감 없어..내 할 것만 하면 된다"

젠지 e스포츠의 9연승을 저지한 T1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은 "초반에는 주위 시선이 부담됐지만, 지금은 의식하지 않으며 내가 할 것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T1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의 9연승을 저지한 T1은 시즌 11승 2패(+15)로 젠지(11승 2패, +17)에 득실차에서 뒤진 2위를 유지했다. T1은 젠지와의 2연전을 모두 잡아낸 유일한 팀이 됐다. 김창동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기쁘다. 하지만 1세트도 이길 수 있었는데 내주고 말았다. 3세트까지 가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클리드'의 갱킹을 의식했는지에 대해선) 의식하고 있었고, '커즈' 선수가 상대 정글 루트를 찾아준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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