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41

[LCK] 'T1의 검' 칸나-'젠지의 새로운 희망' 버돌, 탑 진검승부 펼친다

'칸나' 김창동과 '버돌' 노태윤이 각자 소속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까.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 2일차 2경기가 T1과 젠지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 젠지가 승리한다면 1위 농심 레드포스과 승수를 맞출 수 있고, T1은 승리시 젠지-리브 샌드박스-DK와 나란히 10승 대열에 설 수 있다. 정규 시즌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한 번 순위 경쟁에서 밀리면 회복할 수 있는 기회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T1과 젠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주차에 T1-DK, 10주차엔 농심과 대결하는 젠지에겐 분수령이 될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양팀의 주전 로스터 변경으로 인해 1라운..

T1, 아프리카전 자체 MVP로 '칸나' 김창동 선정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전 자체 MVP로 '칸나' 김창동을 선정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 1일차 2경기에서 T1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아프리카에게 발목을 잡혔던 T1은 힘겨운 승부 끝에 승수를 추가하며 3위까지 도약했다. 이날 '칸나' 김창동은 POG를 받지 못했지만, 한타 때마다 빛을 발하며 T1의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단독 POG로 선정된 '페이커' 이상혁으로부터 "'기인' 김기인을 상대한 김창동이 MVP"라며 이야기했다. 개별 매체 인터뷰에 나선 '케리아' 류민석 역시 "상혁이 형은 (POG를) 받았기 때문에 제외하면 창동이 형이랑 '구마유시' (이)..

[LCK] 제이스로 활약한 칸나 "DK 잡았다는 생각에 흥분"

'칸나' 김창동이 DK전 7연패를 끊어낸 기쁨을 표현했다. T1이 17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6주 3일차 2경기에서 DK를 2:1로 제압하면서 DK전 7연패의 악몽에 마침표를 찍었다. 2세트에서 제이스로 POG를 받은 '칸나' 김창동은 "이래서 칸나에게 제이스를 주면 안 된다"는 해설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경기 후 POG 인터뷰에 나선 김창동은 "오늘 DK를 2:1로 꺾었다. DK를 상대로 이긴 적이 없었다. 뜻깊은 하루였다"며, 이날 자신이 활약한 부분이 많아 더욱 좋다며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김창동은 이날 2세트 제이스를 포함해 6승 2패라는 고승률을 기록 중이다. '칸' 김동하를 의식하기 보다는 제이스 플레이 자체에 자신..

[LCK 플레이오프] 젠지와 상대하는 T1 라인업 '칸-커-페-테-케'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와 대결하는 T1이 기존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T1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달 13일 젠지와의 2라운드부터 현 라인업이 고정된 T1은 정규시즌서 4연승을 거뒀고, 지난 DRX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도 3대1로 승리했다. 라인업이 고정되면서 예전 강력했던 경기력을 되찾았다. 두 시즌 만에 LCK 결승 진출을 노리는 T1은 젠지와의 경기서 기존 라인업을 고수했다. 과연 T1은 젠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T1, 4경기 연속 라인업 '칸-커-페-테-케'

T1이 라인업을 고정한 느낌이다. 4경기 연속 '칸-커-페-테-케'가 나선다. T1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 '칸'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나선다. 시즌 10승 7패(+8)로 4위를 달리고 있는 T1은 4연승으로 상승세다. 4경기 중의 3경기를 '칸-커-페-테-케'가 나섰는데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 13일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부터 출전한 '칸-커-페-테-케'는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까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만약에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DRX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똑같은 라인업을 꺼낼 걸로 예상된다. - 출처 : 포모스

[LCK] 199일 만에 다시 만난 T1 라인업 '칸커페테케'

젠지e스포츠와 대결하는 T1이 10번째 라인업을 공개했다. T1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케리아' 류민석을 제외한 4명의 선수가 함께 나온 건 지난 해 8월 2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이후 199일 만이다. T1은 이후 정글러는 '엘림' 최엘림, '오너' 문현준을 기용했고, 미드는 '페이커' 이상혁과 '클로저' 이주현, 원거리 딜러는 '테디' 박진성과 '구마유시' 이민형을 번갈아 사용했다. 시즌 7승 7패(+3)로 5위를 달리고 있는 T1은 매번 다양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가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칸나' ..

[LCK] '제우스' 대신 '칸나'..T1, 아프리카전 로스터 발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3승에 도전하는 T1이 '제우스' 최우제 대신 '칸나' 김창동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T1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라운드서 탑 라이너로 '칸나' 김창동을 선택했다. 시즌 2승 3패로 6위를 기록 중인 T1은 '칸나' 김창동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금일 생일(2004년 1월 31일생)로 나이 제한에서 풀린 '제우스' 최우제를 데뷔시킬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T1은 '제우스'의 데뷔 대신 '칸나' 김창동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T1은 '칸나' 김창동과 함께 '커즈' 문우찬, '클로저' 이주현,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과 동일한 로스터다. '..

[LCK] '칸나' 김창동은 탑에서 '칸' 그리고 '나'와 싸운다

1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경기, T1과 담원이 만난다. 2020 챔피언 담원은 여전히 난공불락의 성처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전혀 사그라들지 않은 기세로 케스파컵 우승까지 차지한 것이다. T1은 이런 담원을 상대하게 된다. 특히 탑 ‘칸나’ 김창동은 선임자 ‘칸’ 김동하와 만난다. 담원 기아는 ‘제파’ 이재민 감독과 양대인 코치의 빈자리를 ‘꼬마’ 김정균과 ‘푸만두’ 이정현으로 채웠다. 여기에 ‘너구리’ 장하권의 빈자리는 ‘칸’ 김동하가 메웠다. ‘너구리’ 장하권이 1년 내내 최상의 폼을 보였기 때문에 전력 약화라는 평가는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김동하는 케스파컵에서 의심을 안심으로 바꾸었다. 오늘 김동하의 상대는 T1의 ‘칸나’ ..

올스타전 나서는 칸나-페이커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드리겠다"

'칸나' 김창동과 '페이커' 이상혁이 올스타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T1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칸나' 김창동과 '페이커' 이상혁이 이틀간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의 참가 소감을 담은 영상과 함께 레드불 인터뷰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창동은 "투표해 주신 만큼 한 번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다. 웃음을 드리겠다"고 전했고, 이상혁은 "이번에도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많은 팬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올스타전 챔피언 투표에서 선택된 르블랑-제드-누누에 대해 "평소 누누를 좋아한다. 다가오는 올스타전에서도 충분히 골라볼 만한 픽인 것 같다"고 답했다. 올해로 7번째 올스타전에 참여하는 이상혁..

12.18 프리뷰 - 2020 LoL 올스타전

이번 달 들어 보름만에 LoL 프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스타전으로 말이죠. 오늘은 언더독의 반란 경기로 치뤄지겠습니다. 한국 LCK 올스타 팀은 PCS, OPL 올스타와 경기하고 중국 LPL 올스타 팀은 LJL, VCS 올스타 팀과 경기를 가지겠습니다. LCK 올스타 팀은 이미 기사로도 몇번 소개되었지만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선수가 출전합니다. 개인 기량이 출중하고 상위 리그에 속해있어 체급 차이가 나지 않겠냐 할 수 있지만 PCS와 OPL이 만만한 리그는 아닙니다. 특히 PCS 올스타 팀은 이미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는 것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PCS 올스타 팀은 하나비-콩유에-유니보이-유니파이드-카이윙 선수로 PSG 탈론 팀으로 이미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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