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44

[LCK] '칸나' 김창동은 탑에서 '칸' 그리고 '나'와 싸운다

1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경기, T1과 담원이 만난다. 2020 챔피언 담원은 여전히 난공불락의 성처럼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전혀 사그라들지 않은 기세로 케스파컵 우승까지 차지한 것이다. T1은 이런 담원을 상대하게 된다. 특히 탑 ‘칸나’ 김창동은 선임자 ‘칸’ 김동하와 만난다. 담원 기아는 ‘제파’ 이재민 감독과 양대인 코치의 빈자리를 ‘꼬마’ 김정균과 ‘푸만두’ 이정현으로 채웠다. 여기에 ‘너구리’ 장하권의 빈자리는 ‘칸’ 김동하가 메웠다. ‘너구리’ 장하권이 1년 내내 최상의 폼을 보였기 때문에 전력 약화라는 평가는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김동하는 케스파컵에서 의심을 안심으로 바꾸었다. 오늘 김동하의 상대는 T1의 ‘칸나’ ..

올스타전 나서는 칸나-페이커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드리겠다"

'칸나' 김창동과 '페이커' 이상혁이 올스타전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T1은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칸나' 김창동과 '페이커' 이상혁이 이틀간 진행되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의 참가 소감을 담은 영상과 함께 레드불 인터뷰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창동은 "투표해 주신 만큼 한 번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다. 웃음을 드리겠다"고 전했고, 이상혁은 "이번에도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많은 팬분들이 뽑아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올스타전 챔피언 투표에서 선택된 르블랑-제드-누누에 대해 "평소 누누를 좋아한다. 다가오는 올스타전에서도 충분히 골라볼 만한 픽인 것 같다"고 답했다. 올해로 7번째 올스타전에 참여하는 이상혁..

12.18 프리뷰 - 2020 LoL 올스타전

이번 달 들어 보름만에 LoL 프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스타전으로 말이죠. 오늘은 언더독의 반란 경기로 치뤄지겠습니다. 한국 LCK 올스타 팀은 PCS, OPL 올스타와 경기하고 중국 LPL 올스타 팀은 LJL, VCS 올스타 팀과 경기를 가지겠습니다. LCK 올스타 팀은 이미 기사로도 몇번 소개되었지만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선수가 출전합니다. 개인 기량이 출중하고 상위 리그에 속해있어 체급 차이가 나지 않겠냐 할 수 있지만 PCS와 OPL이 만만한 리그는 아닙니다. 특히 PCS 올스타 팀은 이미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는 것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PCS 올스타 팀은 하나비-콩유에-유니보이-유니파이드-카이윙 선수로 PSG 탈론 팀으로 이미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오피셜] T1, '칸나' 김창동과 2022년까지 계약 연장

T1이 '칸나' 김창동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전 T1은 공식 SNS를 통해 탑 라이너 '칸나' 김창동과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T1이 2015년 단일 팀이 된 후 탑 라인 중에선 처음으로 2년 계약을 맺었던 김창동은 2021년 계약 만료에서 2022년까지 T1과의 연을 더 길게 이어가게 됐다. 2019년 T1 루키즈에서 연습생 시절을 거친 뒤 2020 시즌에 데뷔한 김창동은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창동은 데뷔 후 2020 LCK 스프링 우승, 2020 LCK 서머 올프로팀 세컨드, 2020 LCK 올스타전 출전 등 커리어를 쌓음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2020 올스타전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라인업 완성

올스타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이 2020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할 다섯 선수가 확정됐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선수들은 올스타팀이 되어 LPL 올스타를 상대한다. LoL 올스타전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다섯 명은 차례로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살아있는 올스타전 역사서가 됐다. 먼저 ‘칸나’ 김창동은 투표 시작 이래로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다. 투표 시작(오전 10시 기준) 43%을 기록했던 김창동은 ..

라인 앞으로

다시 의 라인 앞으로 돌아왔다. 휴가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는 T1의 칸나, 커즈, 테디를 만났다. 그들이 말하는 프로 선수의 고뇌와 즐거움이다. 프로 입문 칸나 학창 시절에 게임만 했다. 그러다 작은 규모의 대회에 출전하면서 우연히 프로 선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테디 어려서부터 게임을 엄청 좋아했다. 친구들 사이에서 괜찮게 하는 편이었고, 특히 손 움직임이 빠른 게임들을 좋아했다. 프로 수준이라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지역 대회에 출전하다 보니 자연스레 프로 데뷔로 이어졌다. 내 포지션에 필요한 것 칸나 (이하 ‘롤’)에는 다섯 가지 포지션이 있고, 제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탑’은 상대 공격을 잘 버텨내는 게 중요한 포지션이다. 후반에는 사이드를 돌아다니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필요가 있다. ..

[LCK] 아지르-아칼리 활용한 '비디디' POG 1300점으로 추격 따돌려

‘비디디’ 곽보성이 POG 포인트 1300점으로 단독 1위를 기록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POG 순위 또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비디디’ 곽보성은 9주차에서 POG 포인트를 2회 추가해 1100점에서 1300점으로 올라섰다. ‘칸나’ 김창동은 아프리카전 1세트에서 POG를 수상했다. 김창동은 1000점으로 ‘쇼메이커’ 허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현재 1300포인트의 곽보성은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곽보성이 스프링 정규 시즌 POG를 수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동과 허수는 정규 시즌 10주차에서 활약한다면 곽보성을 추격할 수 있지만..

[LCK] '비디디' 곽보성 6주차도 여전한 1위.. 현재 POG 순위

'비디디' 곽보성이 6주차까지 POG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2라운드를 지난 현재, POG 순위는 여전히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곽보성은 6주차에서 POG를 수상하지 못했지만 900포인트로 앞섰다. DRX의 ‘쵸비’ 정지훈은 그 뒤를 따랐다. 젠지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과 동시에 POG를 수상해 800포인트로 곽보성을 추격했다. 젠지의 미드라이너 곽보성, DRX의 미드라이너 정지훈, 그리고 담원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까지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미드라이너들이 POG 순위를 독식하고 있는 와중 T1의 ‘칸나’ 김창동이 700포인트로 탑 라이너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담원 게..

[LCK] T1, 라인업 변화 없어..kt는 소환-쿠로-투신 출전

1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5주 2일차 1경기가 kt 롤스터 대 T1의 대결로 펼쳐진다. T1은 선발 라인업으로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를 선택했다. T1이 지난 경기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기록한 패배의 내상을 kt전을 통해 치유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kt는 '소환' 김준영이 선발로 출전하며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T1을 상대한다. T1: '칸나' 김창동-'커즈' 문우찬-'페이커' 이상혁-'테디' 박진성-'에포트' 이상호 kt: '소환' 김준영-'보노' 김기범-'쿠로' 이서행-'에이밍' 김하람-'투신' 박종익

[LCK] '비디디' 곽보성 스프링 이어 서머까지 POG 독주 체제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POG 포인트 독주 체제에 들어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4주 동안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면서 많은 팀들이 승리와 패배를 쌓았고, 선수들이 POG 포인트를 적립했다. 현재 POG 포인트 1위는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비디디’ 곽보성이다. POG 포인트 500점을 쌓았던 곽보성은 서머 4주차에서 세 번의 POG 포인트를 쌓아 800점으로 치고 나갔다. 젠지는 팀 다이나믹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모두 2대0으로 승리했기에 총 네 번의 경기 중 세 번의 경기에서 POG를 휩쓴 셈이다. 곽보성의 독주를 뒤로한 채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치열하다. 네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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