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현장인 청두에 도착한 젠지 '캐니언' 김건부가 대회 우승 각오를 전했다.6일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에셋 데이에서 캐니언이 포모스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인터뷰를 통해 캐니언은 이번 대회를 지배하는 라인 스왑 메타에 빨리 적응하고,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다수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캐니언이 실수가 없는 정글이라고 칭찬한 것에 관해 "실수를 안할 수 없다. 하지만 실수가 나와도 다음은 완벽하게 하자는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아래는 이날 캐니언과 나눈 인터뷰다. MSI 브래킷 스테이지를 앞두고 있다대회가 앞으로 다가와서 설레고 긴장된다. 중국 현지에 온 기분은 어떤가한국과 가깝다고 생각해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