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태프 5

[LJL] 팀내 괴롭힘 DFM, 코칭스태프 계약 해지 및 재발 방지 약속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팀내 괴롭힘과 관련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조치에 나섰다. LJL 소속 DFM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공지를 발표했다. DFM 측은 ‘tol2’의 폭로 후 당사자 3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카즈' 스즈키 카즈타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코치 등이 ‘tol2’에 대해 협박 및 인격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DFM 측은 이와 관련해 “6월 당시 선수 본인으로부터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팀내 청문회 및 소통을 위한 상담 창구로서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 분석관과 ..

LCS 카운터 로직 게이밍, '씽크카드'-'크로와상' 등 새 코칭스태프 발표

북미 LCS 리그 소속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이 2022년을 위한 새로운 코치진의 영입을 알렸다. CLG는 한국시간으로 10일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씽크카드’ 토마스 슬롯킨과 ‘크로와상’ 크리스 선을 각각 감독과 전략 코치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마스 슬롯킨 신임 감독은 2014년부터 선수로 활동하다 2016년 코치로 전향했으며, 카운터 로직 게이밍서 정글러와 서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함께 선임된 크리스 선 신임 전략 코치는 2018년부터 옵틱 아카데미, 옵틱 게이밍, 팀 리퀴드 등의 코치를 거쳤다. 두 사람 모두 최근까지 골든 가디언즈 아카데미의 감독과 코치로 활동했으며, 역시 골든 가디언즈에서 CLG로 자리를 옮긴 조나손 맥다니엘 단장과 함께 새로운 체제의 카운터 로직 게..

팀 리퀴드, LCS 서머 코칭스태프 상 수상

팀 리퀴드가 LCS 서머 코칭스태프 상을 수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팀 리퀴드가 121포인트를 얻어 62포인트의 클라우드 나인을 제치고 LCS 서머 코칭스태프 상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스프링 시즌서 10개 팀 중에 9위에 그쳤던 팀 리퀴드는 LCS 해설자였던 'Jatt' 조슈아 리즈만을 감독으로, 감독직을 수행하던 '카인' 장누리를 전략 코치, '도도' 강준혁을 팀 매니저 겸 보조 코치로 이동시켰다. 팀 리퀴드는 또한 '더블리프트' 일리아 펭을 팀 솔로미드(TSM)로 떠나보내고 스프링 시즌 후반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태티컬' 에드워드 라를 1군으로 승격시켰다. 코칭스태프 효과까지 얻은 팀 리퀴드는 15승 3패를 기록하며 클라우드 나인(13승 5패)을 제치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클템과 홀스의 롤챔스 엿보기 ①] 변함 없었던 3강 구도, '탁월한 코칭스태프의 힘'

한국 대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시즌이 3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SK텔레콤과 KT의 플레이오프전을 SK텔레콤이 3-0으로 승리한 가운데 이제 SK텔레콤 T1과 ROX 타이거즈의 결승전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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