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 24

[LCK 시즌 오프닝] 준우승 팀 미드 “우승 놓쳤지만 개막 전 손 풀 기회”

유력한 우승 후보였으나 팀 정글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이벤트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친 팀 미드 선수들이 색다른 경험에 대한 소감과 새로운 시즌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024 오프닝 이벤트 ‘룰 더 리프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과 LCK의 2024 시즌 시작을 알리고 팬들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라인별로 5명씩의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 팀 미드의 팀장 ‘페이커’ 이상혁과 ‘비디디’ 곽보성, ‘쵸비’ 정지훈, ‘클로저’ 이주현, ‘카리스’ 김홍조 등이 참석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즌 오프닝 이벤트를 마친 소감은? ‘카리스’ 김홍조: 개막 전에 이벤트..

[LCK] 1R 마지막 경기 무기력했던 LSB “라인전 안 풀려 원하는 플레이 안나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반전을 노렸지만 무패 1위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완패를 허용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가 2라운드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2경기에서 LSB가 젠지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유상욱 감독과 ‘클로저’ 이주현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소감은? 유상욱 감독: 오늘 굉장히 이기고 싶은 날이었기에 아쉽다. 1세트의 경우 기회가 있었지만 상대 실수를 캐치하지 못했고 라인전도 신경 썼지만 생각한 구도대로 나오지 못했다. ‘클로저’ 이주현: 오늘 경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고, ..

[LCK] 스태틱으로 LSB 승리 견인 ‘클로저’ 이주현 “이길 상황 확실히 이기도록 발전할 것”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과의 대결서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차지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클로저’ 이주현이 쉽지 않았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해 각오를 밝혔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LSB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서로 1승이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저희가 소중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이주현은 플레이에 있어 아쉬웠던 부분으로 “패치로 많은 것이 바뀌다 보니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도 크고, 경기 중 스노우볼을 굴릴 여지가 많았음에도 끝낼 수 있는 타이밍에 바로 끝내지 못해 경기가 ..

[LCK] 연패 끊은 LSB 클로저 "잘했던 것 하며 팀워크 다시 맞추는 중"

리브 샌드박스 '클로저' 이주현이 이전에 잘했던 모습을 되살리며 자신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4일차 1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클로저' 이주현은 DRX와의 일명 '뱅크 더비'에서 승리한 점에 대해 "너무 이기고 싶었다. DRX에 이전에 함께 했던 감독님과 선수가 있어서 정말 이기고 싶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만나서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주현에게 작년 스프링에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긴 팀이 DRX였다. 이주현은 "DRX에게 마지막에 무너진 게 있고, DR..

[LCK] 승리 했지만 아쉬움 남는 클로저와 윌러 "경기력 만족 못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의 힘들었던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클로저' 이주현과 '윌러' 김정현이 고난의 연속이었던 경기 상황과 승리를 가져온 찬스에 대해 돌아보고 깔끔한 2-0 승리를 다짐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4일차 2경기에서 LSB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클로저' 이주현은 "1세트를 아쉽게 졌지만 결국 승리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윌러' 김정현도 "컨디션이 좋지 못해서 힘들었지만 이기며 고비를 넘겨서 기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OG 포인트 700점으로 단독 3위에 오른 이주현은 선정 소감으로 "오늘은 경..

[LCK] 아지르로 5승 퍼올린 ‘클로저’ 이주현 “DRX 압도하고 T1전도 준비 잘 할 것”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공격력을 상대로 힘든 시간을 잘 버티고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역전승에 기여한 ‘클로저’ 이주현이 승리의 기쁨과 꾸준한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1일차 1경기에서 LSB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를 내주면서 살짝 불안했는데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이기며 분위기를 잘 다잡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이주현은 지난 젠지 전 패배때 아쉬웠던 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지난 경기 패배로 연승이 끊겼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 깔끔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 생각해..

[LCK] LSB '모래 폭풍'의 주역 '클로저' 이주현 "'페이커' 형과 친해지려면..."

'클로저' 이주현이 올해 목표와 함께 '윌러' 김정현에게 '페이커' 이상혁과 친해질 수 있는 팁을 전했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브리온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이날 '클로저' 이주현은 아지르와 이렐리아로 맹활약하며 단독 POG에 선정되었다. 매체 인터뷰에 나선 이주현은 "이렇게까지 연승을 달리게 될 줄 몰랐다. 연승하고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 정도의 호성적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이주현은 "정말 잘 풀리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올해 새로운 팀원들과 합을 맞추게 ..

[LCK] LSB '클로저' 이주현 "레드 진영 막픽 메이지는 맛없어 이렐리아 픽했다"

3세트 승리의 주역 '클로저' 이주현이 "이렐리아는 영혼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2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브리온을 접전 끝에 꺾고 매치 3연승을 이어나갔다. 이날 '클로저' 이주현은 아지르와 이렐리아로 단독 POG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주현은 "POG 1등을 처음 해봐서 너무 좋다. 팀원들이 잘해줘서 받을 수 있었다"며 겸손함과 함께 방송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카리스' 김홍조와 맞붙게 된 점에 "(김)홍조도 잘하는 친구라 사실 꼭 이기겠다고 말했지만 긴장하게 되더라. 좋은 승부였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는 이번 스프링 최장 경기 및 ..

[LCK] 변화보다 꾸준함 추구하는 ‘클로저’ 이주현 “하던 것을 잘하는 것이 중요해”

KT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 승리를 일궈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의 미드 라이너 ‘클로저’ 이주현이 승리의 기쁨과 전략에 있어서의 ‘꾸준함’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 LSB가 KT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이주현은 이번 경기를 위해 어떤 부분을 조금 더 노력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라인전을 밀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했고, 그에 맞춰 준비한 것들이 있어하던 대로 하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경기에 나섰다.”라고 답했으며 챔피언 폭에 대해 걱정이 없었는지에 대해..

젠지 만나고 픈 '클로저' 이주현 "페이커는 플레이메이킹 쵸비는 성장 캐리" [인터뷰]

"아리를 밴하지 않고 살려주더라. 괘씸해서 계속 픽하게 됐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리브 샌박 대 DRX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리브 샌박은 DRX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한타력을 뿜어내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라갔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클로저' 이주현은 DRX전에서 아리와 혼연일체였다. 아리의 매혹을 적극 활용하며 상대 딜러진을 휘둘렀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전제 처음 해봤는데 처음을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주현은 DRX전에서 아리를 지속적으로 픽했다. "아리 느낌이 좋았다. 상대가 밴했었어야 했는데 살려주더라. 괘씸해서 계속 픽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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