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135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클레망 데플란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Clem 클레망 데플란케 선수입니다~! 20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좋은 잠재력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2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2020년부터 포텐이 터지면서 서킷의 현존 테란 원톱 위치에 올라섰고 2024년엔 결산 대회마저 압도적으로 우승하면서 현재 최강의 테란 자리에 올랐습니다. 본인의 젊은 나이에서 오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십분 활용합니다. 본인의 컨트롤로 교전에서 이득을 보면서 격차를 벌리는 플레이에 능하며, 이 때문에 굳이 날빌과 같은 전략적인 수를 쓰기보다는 정석적인 운영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유입이 없고 한국 선수들도 점점 노쇠하고 있는 시점에서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는 따라올 선수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각을 드러내..

소개 2024.11.19

'엄티' 엄성현, "쏟아부어도 채워야 할 부분 많았던 롤드컵"

데뷔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친 팀 리퀴드 '엄티' 엄성현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라며 이번 대회를 돌아봤다. 팀 리퀴드는 14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북미 라이벌팀인 플라이퀘스트에 1대 2로 패해 탈락했다. L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리퀴드는 챔피언십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플라이퀘스트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롤드컵 8강으로 가는 중요한 고비서도 플라이퀘스트를 넘지 못했다. 대회가 끝난 뒤 팀 유럽 지사가 있는 네덜란드서 부트캠프를 했던 팀 리퀴드는 스크림(연습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코어장전' 조용인도 스위스 스테이지 에셋 인터뷰서 스크림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건 사실이며 본 경기서 자신감을 보인..

'코어장전' 조용인, "T1을 다시 만나고 싶었다"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에 참가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대회서 적용된 14.18 패치에 대해 부딪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T1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LCS 일정 소화 이후 최근가지 네덜란드 팀 리퀴드 연습실서 부트캠프를 진행한 조용인은 월즈 에셋 데이 2일 차 인터뷰서 "플레이-인이 진행되는 동안에 네덜란드에 있어 그렇게 실감 나지 않았다"라며 "이제 독일로 넘어온 뒤 호텔서 연습하고 여기 와서 인터뷰를 하니까 실감이 난다"며 월즈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팀 리퀴드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LPL 3번 시드인 리닝 게이밍(LNG)을 상대한다. 그는 "8강에 올라가기 위해선 꼭 잡아야 하는 레벨의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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