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138

'e스포츠 월드컵'서 일 내나... TL 꺾고 결승 오른 T1, '中 대표' TES와 맞대결 [EWC]

T1이 처음으로 참가한 'e스포츠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트로피 사냥에 도전한다.T1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2024' LOL 종목 4강전에서 팀 리퀴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젠지, G2를 연달아 제압한 TES와 최종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1세트 T1은 마오카이-이즈리얼 시도했으나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팀 리퀴드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T1의 챔피언 기용 어려움에 더해 팀 리퀴드의 미드 라이너 'APA' 에인 스턴스가 시그니처 픽인 직스를 가져오면서 시리즈의 향방은 요동치고 있었다. 2세트 T1은 8강전에서 큰 재미를 봤던 '3원딜' 조합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우스' 최우제가 제리를 선택하면서 '..

T1, e스포츠 월드컵 4강 TL에 동점 만들어

T1이 팀리퀴드에 교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앞선 경기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7일 사우디 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4강 1경기 T1 대 팀리퀴드 2세트 경기 제우스가 탑 제리를 다시 한번 선택했고, 선취점에 이어 도우러 합류한 엄티까지 잡아내며 기분 좋은 시작을 보였다. 유충 대부분을 챙긴 T1은 직후 바텀에서 벌어진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이전 세트와 다른 모습을 보였고, 팀리퀴드도 이전 세트와 반대 상황에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경기 시작 13분 이미 6천 골드 이상의 차이가 난 상황에서 T1은 또다시 무리한 플레이를 보이며 골드 격차와는 상관없이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도 20분 1만 골드 격차를 만든 T1은 바론을 챙겼지만 이 과정에서 4데..

임팩트, 페이커와 대결한다...TL e스포츠 월드컵 4강 진출

페이커의 옛 동료 임팩트와 북미 우승자로 떠오른 엄티,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했던 코어장전이 T1을 상대로 4강전을 벌인다. 5일 사우디 아리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이스포츠 월드컵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2경기 팀리퀴드 대 프나틱 1세트에서도 이전 경기와 비슷하게 프나틱에서 탑 바루스를 꺼냈다. 프나틱이 선취점은 가져갔지만 이후 오브젝트는 물론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경기 시작 10분을 기점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프나틱 역시 킬을 따라가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전령까지 가져간 팀리퀴드는 바론이 등장하는 20분 7천 골드 이상 앞서간 팀리퀴드는 바론이 등장하자마자 잡아냈고, 상대를 계속 압박하며 23분 상대 본진에 올라 미드와 바텀을 초토화시키고 물러났다. 이어 드래곤 영혼까지 챙긴 팀리퀴드는 1만..

[EWC] 팀 리퀴드, 프나틱 꺾고 4강...T1과 맞대결

◆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 팀 리퀴드 2대0 프나틱1세트 팀 리퀴드 승 vs 패 프나틱2세트 팀 리퀴드 승 vs 패 프나틱북미와 유럽 라이벌전으로 주목받은 팀 리퀴드와 프나틱의 대결서 팀 리퀴드가 승리했다. 팀 리퀴드는 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LoL 8강전서 프나틱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팀 리퀴드의 4강 상대는 T1으로 결정됐다. 1세트 초반 바텀 정글으로 이동하던 '코어장전' 조용인의 라칸이 잡힌 팀 리퀴드는 이어진 바텀 전투서 '연' 션 성의 제리가 2킬을 기록했다. 탑에서도 '임팩트' 정언영의 럼블이 '오스카리닌' 오스카르 무뇨즈의 바루스를 끊은 팀 리퀴드는 공허유충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대패했다. 경기 19분 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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