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클레망 데플란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Clem 클레망 데플란케 선수입니다~! 2002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좋은 잠재력 덕분에 스타크래프트 2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2020년부터 포텐이 터지면서 서킷의 현존 테란 원톱 위치에 올라섰고 2024년엔 결산 대회마저 압도적으로 우승하면서 현재 최강의 테란 자리에 올랐습니다. 본인의 젊은 나이에서 오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십분 활용합니다. 본인의 컨트롤로 교전에서 이득을 보면서 격차를 벌리는 플레이에 능하며, 이 때문에 굳이 날빌과 같은 전략적인 수를 쓰기보다는 정석적인 운영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유입이 없고 한국 선수들도 점점 노쇠하고 있는 시점에서 피지컬 적인 부분에서는 따라올 선수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각을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