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지역 국제 리그 로고 중 팬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받은 지역은 퍼시픽 리그인 반면 가장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 지역은 EMEA 리그였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최상위 리그인 국제 리그의 지역별 로고가 최근 공개됐다. 총 3개 지역 별로 공개된 로고는 각각 퍼시픽 리그는 파도, 아메리카스 리그는 스파이크, EMEA 리그는 X 안에 조준선이 그려진 것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 각 지역의 로고가 공개되자 어느 지역의 로고가 가장 멋진지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엇갈리기 시작했다. 퍼시픽 리그의 경우 게임과의 적절한 거리감과 참가 국가들 대부분이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콘셉트가 로고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