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13

[발로란트] 공개된 지역별 국제 리그 로고, ‘퍼시픽’이 인기 최고

3개 지역 국제 리그 로고 중 팬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받은 지역은 퍼시픽 리그인 반면 가장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 지역은 EMEA 리그였다. 개막을 앞두고 있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최상위 리그인 국제 리그의 지역별 로고가 최근 공개됐다. 총 3개 지역 별로 공개된 로고는 각각 퍼시픽 리그는 파도, 아메리카스 리그는 스파이크, EMEA 리그는 X 안에 조준선이 그려진 것을 콘셉트로 삼고 있다. 각 지역의 로고가 공개되자 어느 지역의 로고가 가장 멋진지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엇갈리기 시작했다. 퍼시픽 리그의 경우 게임과의 적절한 거리감과 참가 국가들 대부분이 바다를 접하고 있다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콘셉트가 로고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

발로란트 2023.03.15

발로란트 VCT 퍼시픽, 25일 DRX-제타 디비전 대결로 막 올려

2023년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새로운 포맷인 국제 리그(International League)의 세 축 가운데 하나인 VCT 퍼시픽이 오는 3월 25일(토)에 드디어 막을 올린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국제 리그의 아시아 권역 리그인 VCT 퍼시픽이 3월 25일(토)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한국의 DRX와 일본의 제타 디비전의 대결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VCT 퍼시픽은 새로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alorant Champions Tour; 이하 VCT) 구조에 속한 국제 리그인 EMEA, 아메리카스와 함께 세 개의 축을 이루고 있다..

발로란트 2023.03.10

DRX, ‘록인 상파울루’서 퍼시픽 소속 최고 성적 거둬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록//인(LOCK//IN)에 참가한 한국 팀 DRX가 2023년 첫 국제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퍼시픽 리그 소속 10개 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2월 14일(한국 시간 기준)부터 3월 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의 이비라푸에라 체육관(Ginásio do Ibirapuera)에서 진행된 록//인에서 DRX가 2022년 세계 챔피언인 라우드(LOUD)를 4강에서 만나 풀 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2대 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고 밝혔다. 록//인은 세 개의 국제 리그에서 활동할 30개 팀과 중국 대표 2개 팀 등 32개 팀이 한자리에 모인 초대형 이벤트..

발로란트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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