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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페이커, T1 떠날 뻔 했다?

전 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선수 이상의 선수'로 올라선 페이커, 그런 그에게도 시련은 매 순간 있었다.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신라호텔에서 펼쳐진 전설의 전당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전설의 전당 헌액식이 펼쳐졌다. 페이커는 선수들 중 최초로 리그오브레전드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가 선정한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로 지난 5월 선정됐다. 이를 기린 지난 6일 헌액식에서는 페이커가 공식석상에서 '전설의 전당'에 오른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12년 전 자신의 첫 T1 합류를 돌아본 페이커는 당시 상황을 '위험했지만 특별했던 기회'라고 요약했다."처음 프로 데뷔 당시에는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좀 되게 리스크가 있었다. 프로게이머로써 실패한다면 학업과도..

벤츠, 페이커 맞춤형 ‘AMG SL63’ 선물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6일 오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에게 차량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이커에게 헌정된 차량은 메르세데스-AMG SL 63 4매틱 플러스를 이번 전설의 전당 입성을 기념해 맞춤 제작한 차량이다. 페이커가 고향인 서울에서 차량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롤 고유의 아트 스타일로 표현했다. 헤드레스트에는 페이커의 서명이, 플로어 매트에는 전설의 전당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사진은 헤드레스트에 페이커의 서명이 새겨진 모습. - 출처 : 뉴스1

전설의 전당 첫 헌액 '페이커' 이상혁 "페이커 신전에 대상혁 예배 가겠다"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가 된 ‘페이커’ 이상혁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라이엇 게임즈는 6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의 전당’ 첫 헌액 행사를 개최했다.‘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LoL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행사로,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초대 헌액자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했다. 이상혁은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4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로 출전한 국제 대회 월..

‘페이커’ 이상혁, 많은 축하 속 LoL 첫 ‘전설의 전당’ 헌액

2013년부터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대표 선수로 10년 이상 활약해 온 ‘페이커’ 이상혁이 동료, 관계자들의 축하 속 새롭게 마련된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가 됐다.라이엇 게임즈는 6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의 전당’ 첫 헌액 행사를 개최했다.‘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LoL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 행사로,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초대 헌액자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을 선정했다.이상혁은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4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2024 LCK 서머 미디어데이 진행... 페이커는 참석 명단에서 빠져

개막을 한 주 앞둔 가운데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관심이 모인 페이커는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하지 않는다. 3일 LCK는 2024 시즌 서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12일 개막하는 이번 LCK 서머 스플릿은 9월 8일 경주 결승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7년 만에 LCK에 MSI 우승 트로피를 안긴 젠지는 리헨즈가 참석하며, T1에서는 구마유시가 참석한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 피넛, DK 쇼메이커, KT 데프트, 광동 커즈, 피어엑스 헤나, 농심 구거, DRX 라스칼, 브리온 모건이 참석한다. 이와 동석할 코칭스태프로는 모든 팀의 감독이 참석한다. 지난 스프링에서는 젠지가 사상 최초로 4연속 우승의 기록을 세웠고, T1이 준우승에 올랐..

'전설의 전당' 최초 헌역 '페이커' 이상혁, '페이커 신전'으로 발자취 조명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의 명예의 전당처럼 탄생한 LOL e스포츠의 '전설의 전당'이 초대 헌액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의 발자취를 제대로 조명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이스포츠 프로 선수 ‘페이커’ 이상혁의 업적을 기리는 ‘전설의 전당’ 상세 콘텐츠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페이커가 제작에 참여한 ‘아리’와 ‘르블랑’의 신규 스킨과 페이커의 별명인 ‘불사대마왕’을 상징하는 요소가 가미된 비주얼 효과, 아이콘, 감정표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콘텐츠 수익의 일부는 페이커와 팀에 환원된다고 밝혔다.  이벤트 패스는 페이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즐기는 콘텐츠다. 신규 스킨 ‘떠오른 전설 르블랑..

페이커, ‘LoL 전설의 전당’ 1호 됐다

‘페이커’ 이상혁(28·T1)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 LoL의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3일 “이상혁이 올해 신설된 전설의 전당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형태로 게임과 스포츠, 커뮤니티 등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혁은 LoL 최고 권위의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네 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선수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았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월드 ..

'페이커' 이상혁,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활약을 펼치고 있는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3일(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LoL 이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행사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전설의 전당 신설을 소개하면서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초..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 세계 최초 ‘전설의 전당’에 오르다 [SS포커스]

“LoL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선수다.”‘살아있는 전설’이다. 명실상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14년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데 이견이 없다. 인성과 실력 모두 ‘월드 클래스’로 통하는 ‘페이커’ 이상혁(28)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든다.이상혁은 올해 라이엇 게임즈가 설립하는 명예의 전당 프로그램 ‘Hall of Legend(전설의 전당)’에 1호 회원으로 등재된다. ‘전설의 전당’은 LoL에서 뛰어난 강인함과 눈부신 경기력을 보여주고 전 세계 수천만 팬에게 영감을 준 프로 선수를 기리기 위해 설립했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존 니덤 대표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19일)에 앞서 브리핑을 열고 ‘페이커의 초대 헌액’ ..

[MSI] "도장깨기 상황, 오히려 반갑다" 1번 시드 사냥 나선 T1 페이커

북미에 이어 유럽 1번 시드까지 격파한 T1 페이커가 남은 1번 시드 팀을 계속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반갑다고 전했다. 지난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또다시 재미있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다.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서 유럽 LEC G2 e스포츠에 3대 0으로 승리한 T1 '페이커' 이상혁은 예상대로 3대 0으로 승리한 것에 관해 "지난 경기에서 한 번 만나본 상대였다. 전략을 미리 인지하고 경기해 수월한 경기를 했다. 우리도 그때 경기 이후로 발전해 좋은 경기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번 MSI에서 본인의 경기력에 관해 이야기가 있었지만, 중요한 순간 클러치 플레이를 만들어 주는 것에 관해 페이커는 "경기력에 관한 비판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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