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트를 난타전 끝 패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 멋진 플레이로 역전승을 일궈낸 북미 대표 플라이퀘스트의 미드라이너 '젠슨' 니콜라이 옌센이 다음 상대인 T1전에서 업셋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1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차전에서 플라이퀘스트(이하 FLY)가 PSG 탈론(이하 PSG)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 소감으로 "상대인 PSG에 대해 '자국 리그에서 강했다' 정도의 정보만 있었기에 얼마나 강한지 가늠할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긴장하고 걱정도 됐지만 결국 우리가 승리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한 '젠슨'은 LCS 스프링 스플릿과 관련해 "새로운 로스터로 강한 모습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