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S 스프링이 개막하면서 4개 팀이 선두로 치고 나갔다. 북미 LoL e스포츠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가 2023 스프링 스플릿의 막을 올렸다. 단판제로 하루에 한 경기씩 진행하는 포맷 속에서 클라우드 나인(C9),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플라이퀘스트, TSM이 2연승으로 기분 좋게 1주차를 시작했다. C9는 2022 LCS 챔피언십 우승팀답게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는 두 경기 연속 MVP를 받으며 마스터카드가 선정한 1주차 베스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C9는 개막전인 100 씨브즈와의 경기에서 킬 스코어 25:8이라는 무자비한 격차를 보이며 이번 스프링에서도 우승권에 가깝다는 것을 증명했다. '표식' 홍창현의 이적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