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인 11

[롤드컵] 플레이-인 최고 시청자 130만 넘어서…베트남-브라질서 관심 급증

15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마지막 날 최고 시청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시청자 관련 각종 수치 정보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15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시청 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서울 종로구의 롤파크에서 지난 10일 막을 올려 6일에 걸쳐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총 12경기의 3전 2선승제 시합이 치러지는 가운데 32시간 30분의 방송이 방영됐으며 총 시청 시간은 2,235만 9,849시간, 평균 시청 시간은 68만 7,996 시간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일의 마지막 경기였던 PSG 탈론 대 팀 BDS의 경기는 130만 1..

[롤드컵] 플레이-인 첫날, 경기 방식 변경에도 1백만 이상 지켜봐

새로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시청자 감소가 예상됐던 2023 롤드컵이 전 세계에서 1백만 명 이상이 지켜보며 1일차를 마쳤다. e스포츠 시청자 관련 각종 수치 정보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한국 시간으로 1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의 시청 수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주 총 4시간 15분에 걸쳐 2 경기가 방송된 플레이-인 1일차는 전 세계에서 299만 6,754 시간이 시청됐으며,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103만 1,004명, 평균 시청자 수는 70만 5,119 명을 기록했다. 이 순간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이 나온 경기는 VCS 소속 GAM e스포츠 대 CBLoL 소속 라우드의 경기로 해..

롤드컵 플레이-인 진출권 둔 LEC-LCS 선발전, 10월 9일 롤파크서 개최

2023 롤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LEC-LCS 4번 시드가 한국 롤파크에서 맞붙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17일(한국 기준) 공식 SNS를 통해 LEC의 4번 시드와 LCS의 4번 시드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두고 한국에서 승부를 펼치게 된다고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새로운 포맷을 발표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각 지역의 4번 시드는 최종 플레이-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5전 3선승제로 대결을 펼친다. 원래 이번 대회는 북미에서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두 후보 팀이 이동을 최소화하고 롤드컵 진출 팀과 스크림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지를 한국으로 변경했다. 롤드컵 선발전 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티켓, 10일 오후 6시부터 예매 개시

2023년 한국의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경기 일정에 따른 티켓 예매가 10일 오후 6시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7월 10일(월) 월드 챔피언십의 첫 단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스위스 스테이지는 7월 19일(수), 8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되는 녹아웃 스테이지의 티켓은 8월 2일(수)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전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 대회 결과에 따라 티켓을 획득한 22개 팀들이 한국에 모여 소환사의 컵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10월 10일(수) 막을 올리며 11월 19일(일) 결승전까지 1개월 이..

[MSI] 바이, 플레이-인서 밴픽률 92%로 존재감 뽐냈다

바이가 이번 2023 MSI 플레이-인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2일 개막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가 지난 7일 최종 진출전과 함께 플레이-인을 마쳤다. 플레이-인에서 총 25세트의 경기가 치러졌고, 그중 픽밴률이 가장 높았던 챔피언은 바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는 이번 플레이-인에서 8번 픽이 되고 15번 밴이 되었다. 밴픽률로 계산하면 92%로 MSI에 나타난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승률은 약 63%로 5승 3패를 기록했다. 플레이-인에서 가장 많이 밴을 당한 챔피언은 케넨이었다. 케넨은 18번의 게임에서 밴이 되었고, 4번 픽이 되었다. 케넨은 4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밴과 픽을 합해 횟수가 두 자릿수인 챔피언 중 유일하게 100% 승률을 자랑했다..

[MSI] R7 압도 BLG ‘야가오’ 쩡치 “플레이-인은 물론 전체 MSI 최강임을 증명할 것”

남미 최강 모비스타 R7(이하 R7)을 상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손쉽게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의 미드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이번 대회에 나서는 자신감과 함께 자신들이 최강임을 증명해 보이겠다 선언했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에서 중국의 BLG가 남미의 R7을 완파하고 A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어 방송 인터뷰에 참여한 쩡치는 MSI에서 전승 중인 노틸러스 미드 최대 장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단계에서 노틸러스 가져온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캐리형 정글 픽들과 좋은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BLG..

[MSI] 플레이-인 A조 경기 나서는 BLG-GG...4대 리그 위용 떨칠까

중국의 BLG와 북미의 GG가 메이저 리그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 2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선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과 라틴 아메리카의 모비스타 R7이 맞붙으며, 2경기에선 북미의 골든 가디언즈(GG)와 베트남의 GAM e스포츠가 대결을 펼친다. A조에서 가장 강력한 1위 후보로 손꼽히는 BLG는 최약체로 평가받는 R7을 만난다. 비록 JDG에 밀려 2번 시드를 차지했지만,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BLG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A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경기는 GG와 GAM의 대결이다. GG는 2023 LCS 플레이오..

[MSI] 플레이-인 첫날, 전 세계 97만 명 경기 지켜봐

한국 시간으로 2일 영국 런던에서 막을 올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첫날, 100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팬들이 대회를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는 MSI 첫날 치러진 두 경기와 관련된 시청 수치 정보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1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 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의 경기는 77만여 명이 지켜봤으며, 이어 진행된 G2 e스포츠(이하 G2) 대 라우드의 경기는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971,146명까지 치솟았다. 이 최고 기록은 지난해 그룹 스테이지 1일차 G2 대 이블 지니어스 경기가 기록한 시청자 수보다 34% 더 많은 수치다. 주요 시청자 플랫폼은 트위치로 668,689명이 시청, 70% 이상의 시청자들이 선..

[롤드컵] 플레이-인 참가하는 디알엑스, 24일 멕시코로 출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하는 디알엑스가 대회가 열리는 멕시코로 떠났다. 디알엑스는 2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롤드컵 플레이-인이 열리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로 출국했다. 디알엑스는 롤드컵 플레이-인 B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데니즈뱅크 와일드캣츠, 이수루스, 매드 라이온즈, 사이공 버팔로와 대결한다. 디알엑스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서 환승한 다음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치프 e스포츠 클럽이 가장 먼저 멕시코시티에 도착했으며 금일 RNG, 비욘드 게이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디알엑스와 비슷한 시각에 멕시코시티로 출국했다. 유럽에서는 프나틱이 코로나19 확진된 '업셋' 엘리아스 립과 '힐리생' 지..

'지옥문 열렸다'..롤드컵 플레이-인 참가 팀 확정

참가 24개 팀 확대와 함께 2017년 중국 대회부터 시작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은 2016년까지 IWCI(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에 머물렀던 팀들에게 롤드컵 참가 기회를 준 제도로 평가받는다. 2017년 '프로즌' 김태일과 '크래시' 이동우(당시 용병으로 참가)가 활동하던 1907 페네르바체는 터키 팀 처음으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일본 열도를 열광시켰다. 오는 2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롤드컵 플레이-인은 역대 가장 높은 난이도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인 즉 라이엇 게임즈가 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불참한 독립국가연합 LCL 티켓을 유럽 LEC에게 주면서 강팀이 몰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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