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아시아, 오는 24일 개막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 ‘홈 어드밴티지’ 선전 기대 “한국 팀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OWCS 아시아에서 일본과 호주, 태국 등 다른 국가 팀들의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미디어데이에 나선 한국 팀들은 자신감이 가득했다. ‘OWCS 아시아’ 임에도 사실상 ‘OWCS 코리아’와 다름없는 경기가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선수들은 물론 해설진 사이에서도 읽혔다. 중계진은 이구동성으로 ‘OWCS 코리아 결승이 재현될 것’이라며 팔콘과 크레이지 라쿤의 결승전을 예상했다. 22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OWCS 아시아 미디어데이에서 한국 팀들이 임전 소감을 밝혔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OWCS 우승팀 팔콘이 거론되는 가운데 역시 한국 팀인 크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