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에이핑크의 우정은 영원히” 홍유경과 정은지의 여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22일 홍유경 인스타그램에는 “이쁘고 잘하는 우리 믕타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은지와 홍유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했다가 ‘HUSH’ 활동 이후 팀에서 탈퇴했던 홍유경. 그는 올해 ‘근황올림픽’ 등에서 여전한 에이핑크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리고 금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팀 동료였던 정은지의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에 방문한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했다.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한 우정을 보여주는 두 사람. 이들의 훈훈한 우정은 네티즌들과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