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현 21

[LCK] DRX '표식' 홍창현 "조급하지 않는다면 누굴 만나도 이길 수 있어"

DRX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가운데, ‘표식’ 홍창현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대회 전 스크림을 많이 져 불안했었다. 다행히 그동안 연습했던 것들이 모두 잘되고 오늘도 힘들었지만 결국 이길 수 있어서 더 기쁜 것 같다”라고 말한 홍창현. 스크림 경기에서 패배한 이유로는 “매 판 다른 선수가 실수를 해서 지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런 장면이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며 스크림에서의 실수가 대회에서는 나오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덧붙였다. 2세트의 경우 DRX는 승리했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는 “상대편에 코..

[LCK] DRX '표식' 홍창현 "베테랑 선수의 존재, 더 잘해질 수 있다는 희망 있다"

DRX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을 꺾고 리그 상위권 구도를 공고히 한 가운데, 팀의 든든한 정글러 ‘표식’ 홍창현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2일차 1경기에서 DRX가 프레딧을 2대 1로 격파했다. DRX는 지난 한화생명 전에서 2대 0 패배를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 날 경기에서 프레딧을 상대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들이 강팀임을 증명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홍창현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5시 징크스를 깨 기분이 좋다. 아무래도 계속 2경기를 하다 보니 생활 패턴이 그 쪽으로 맞춰진 것 같다. 1경기를 하면 그에 맞게 컨디션 조절..

긴급 콜업으로 경기 치르게 된 DRX, '킹겐-표식-태윤'마저 코로나19 확진

DRX의 ‘제카’ 김건우와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태윤’ 김태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DRX는 공식 SNS를 통해 “킹겐, 표식 선수 및 임직원 1명이 금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태윤 선수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한 뒤, “DRX는 사옥과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또한 “2월 9일과 11일에 예정된 DRX의 LCK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경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라며 긴급 콜업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전하고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

프로게임단 DRX 소속 제카-베릴 코로나19 확진.. 킹겐-표식도 양성 반응

프로게임단 DRX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참가 게임단인 DRX는 소속 선수 '제카' 김건우가 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DRX는 선수단 및 임직원 전원 검사를 통해 '베릴' 조건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킹겐' 황성훈-'표식' 홍창현 외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DRX는 사옥 및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진행해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려 하며 LCK의 코로나 19 가이드라인에 따라 향후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CK 규정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선수 출전이 불가능할 경우 로스터 내에서 포지션 상관 없이 선수를 출전시켜야 한다. 만약 1군 로스터로 대체 불가능할 경우 2군에서 ..

[LCK] '표식-쇼메이커' POG 공동 1위, 상위권이 점령한 POG 순위

‘표식’ 홍창현과 ‘쇼메이커’ 허수가 POG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차 매치업이 마무리됐다. 이제 LCK는 단 3주의 일정을 남겨둔 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플레이오프 시즌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순위 경쟁은 치열해졌고, 다양한 지표가 유의미하게 바뀌었다. 그 중에서 팀 내 캐리 지표를 엿볼 수 있는 POG 순위 경쟁도 치열해졌다. ‘표식’ 홍창현은 7주차 첫 경기에서 두 번의 POG를 받아 700점까지 올렸다. 그의 활약은 7일차 경기까지 이어졌다. 프레딧 브리온전 2세트에서 1세트 실수를 만회하고 정글 차이를 벌린 ‘표식’ 홍창현은 총 POG 800포인트까지 질주하며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와 동점을 만들었다. ‘쇼메이커’ 허수..

[LCK] DRX의 중심 '표식', 프레딧 브리온 꺾고 4주차 대비할까

30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4일차 1경기가 프레딧 브리온과 DRX의 대결로 펼쳐진다. 지난 kt 롤스터전 패배로 5위가 된 DRX는 프레딧전을 통해 기세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2주차를 2연승으로 마쳤던 DRX가 3주차 첫 상대였던 kt에게 완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DRX는 4주차부터 젠지-담원 기아-T1을 차례대로 상대해야 한다. 중위권부터 상위권에 고루 자리잡은 팀들을 상대해야 하는 DRX는 4주차가 오기 전에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그런 맥락에서 프레딧은 적절한 상대라고 볼 수 있다. DRX가 승리하기 위해선 팀에서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표식' 홍창현의 활약이 중요한데, 홍창현..

[LCK] 노련함의 '블랭크' VS 저돌적인 '표식'.. kt 롤스터-DRX 대결

kt 롤스터와 DRX의 대결에서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이 맞붙는다. 28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시작된다. 3주차의 두 번째 날을 여는 첫 경기는 바로 DRX와 kt 롤스터전이다. 3승 1패로 상위권에 오른 DRX와 2승 2패로 공동 5위에 머물고 있는 kt 롤스터의 만남. 같은 듯 다른 두 팀의 전력은 쉽게 비교할 수 없다. 먼저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 활약이 두드러지는 팀이다. 여기에 ‘블랭크’ 강선구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블랭크’ 강선구는 지난 T1전에서 지속적인 바텀 갱킹으로 ‘구마유시’ 이민형과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차이를 벌렸다. 이전까지 다소 주춤하던 kt 롤스터의 바텀은 ‘블랭크’ 강..

[LCK] '표식' 홍창현의 우디르 출처는 '카나비' 서진혁이었다

‘표식’ 홍창현이 “우디르 픽은 ‘카나비’ 서진혁 선수가 먼저 알려줬다”고 밝혔다. 22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일차 경기에서 DRX가 리브 샌드박스를 2대1로 꺾고 3승 고지에 올랐다. DRX는 젠지에 이어 두 번째로 3승을 가져오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표식’ 홍창현은 “대진이 좋긴 했다. 그래도 이런 순위가 나왔다는 게 뿌듯하다”며 “특히 마지막 세트가 오래걸려 피곤하지만 그만큼 뿌듯한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와 DRX의 경기는 조용하던 초반 흐름과 달리 후반은 교전에 의해 빠르게 흘러갔다. 홍창현은 “상대도 빈틈을 안 주는 팀이다. 계속 빈틈을 찾긴 했다”며 나름 치열했던 초반 수 싸움을 언급했다. 1승 1패 상황, ‘표식..

DRX/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19년 11월 5일,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떴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 '투신' 박종익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17일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 및 '내현' 유내현 선수와도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18일에는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주전 5인방 중에는 데프트만이 남은 상황. 결국 데프트와는 재계약 소식이 확인되면서 2020 시즌은 데프트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팀 내의 2군 연습생인 'Keria'와 'Quad'의 로스터 등록 및 데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은 2018 시즌부터 팬들 사이에서 유망주로 거론되어온 것은 ..

소개 2020.09.18

프로게이머 홍창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표식 홍창현 선수입니다~! 現 DragonX 소속의 정글러. 아프리카TV에서 '다음표식은너야' 닉네임을 사용한 BJ였으며 킨드레드 장인으로 유명한 정글러입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피지컬에 기반하는 초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얼핏 보기에 이건 무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피지컬을 믿고 판을 벌이는 것을 서슴치않습니다. 카나비와 비슷한 부류라고 볼 수도 있으며 현 LCK 내에서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플레이어를 찾자면 드레드와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피지컬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정글러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갱킹이나 시야 장악 등의 플레이는 다소 취약합니다. 이로 인해 정글러의 파트너인 미드 라이너의 기량에 꽤 많은 영향을 받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소개 2020.04.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