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훈 18

긴급 콜업으로 경기 치르게 된 DRX, '킹겐-표식-태윤'마저 코로나19 확진

DRX의 ‘제카’ 김건우와 ‘베릴’ 조건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킹겐’ 황성훈과 ‘표식’ 홍창현, ‘태윤’ 김태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DRX는 공식 SNS를 통해 “킹겐, 표식 선수 및 임직원 1명이 금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태윤 선수 또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한 뒤, “DRX는 사옥과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적인 감염이 없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또한 “2월 9일과 11일에 예정된 DRX의 LCK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경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라며 긴급 콜업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전하고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드린 것 같아 송구스럽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

프로게임단 DRX 소속 제카-베릴 코로나19 확진.. 킹겐-표식도 양성 반응

프로게임단 DRX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참가 게임단인 DRX는 소속 선수 '제카' 김건우가 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DRX는 선수단 및 임직원 전원 검사를 통해 '베릴' 조건희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킹겐' 황성훈-'표식' 홍창현 외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DRX는 사옥 및 선수단 숙소에 방역 조치를 진행해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하려 하며 LCK의 코로나 19 가이드라인에 따라 향후 경기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CK 규정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선수 출전이 불가능할 경우 로스터 내에서 포지션 상관 없이 선수를 출전시켜야 한다. 만약 1군 로스터로 대체 불가능할 경우 2군에서 ..

'킹겐' 황성훈은 왜 DRX로 왔을까

DRX 탑라이너 ‘킹겐’ 황성훈이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팀 입단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대호 감독의 해박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을 흡수해 지금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중국 ‘LoL 프로 리그(LPL)’ 비리비리 게이밍(BLG)행을 택했던 이유, 1년 만에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로 리턴한 이유도 함께 밝혔다. 11일 서울 오류동의 DRX 숙소에서 황성훈을 만났다. 그는 이달 말 열리는 ‘2020 LoL KeSPA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자신했다. 비교적 약체로 분류되는 DRX지만, 황성훈은 다른 탑라이너들을 전부 꺾을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팬들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시종일관 확신에 찬 목소리로 ..

[오피셜] '킹겐' 황성훈, BLG와 결별..국내 팀 복귀

'킹겐' 황성훈이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결별했다. BLG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탑 라이너 '킹겐' 황성훈과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APK 프린스에서 데뷔한 황성훈은 kt 롤스터에서 1년 동안 활동했으며 2020시즌을 앞두고 BLG에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LPL 무대를 경험했다. '애드' 강건모를 제치고 주전으로 도약한 황성훈은 LPL 스프링서 17승 17패(KDA 2.48)를 기록했으며 서머 시즌서는 14승 17패(KDA 1.95)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BLG는 "팀은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LG와 결별한 황성훈은 LCK 무대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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