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팀리그 시즌3 10

1.4 주요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일정 정리해드립니다. ASL 팀리그 시즌3 플레이오프 앙떡 VS 아프리카 TV - 초반 3연승을 기록했으나, 막판 2연패로 기세가 완전히 꺾인 상태로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앙떡 팀과 준플레이오프 포함 3연승을 기록하면서 기세가 제대로 오른 아프리카 TV의 대결입니다. 현재 양 팀의 선봉으로는 조기석 선수와 조일장 선수로 예고가 되어 있는데요. 현재 기세가 좋지 않은 앙떡 팀이라고는 하지만, 아프리카TV의 에이스 조일장 선수가 선봉으로 나오는 만큼 조일장 선수를 빠르게 제압한다면 분위기를 한 번에 확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2022 ALL 한중전 Day 2 아프리카 담원 VS DYD 스진남 VS DYJ - 불안한 장면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깔끔한 전승으로 1일차 경..

12.31 프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오늘의 대진표 보시죠. 수내 닭꼬치와 키워드 에이드의 대결 딱 한 매치만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이 경기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이죠. 아직 포스트 시즌의 한 자리, 그리고 정규 시즌의 1위 또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경우의 수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 수내닭꼬치 승리 시 → 정규 시즌 1위 (결승 직행), 이엠텍 레드빗 포스트 시즌 진출 - 키워드에이드 승리 시 → 3:0 승리 시 정규 시즌 3위, 이 외 승리 시 정규 시즌 4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 앙떡 로제 떡볶이 결승 진출 이런 경우의 수가 있기에 더더욱 엔트리가 중요해보입니다. 엔트리 보시죠. 키워드 에이드는 P.S 진출이 걸린 경우에서 엄청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비교적 신인..

12.20 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어제 있었던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1경기부터 결과 보시죠. 수내 닭꼬치가 카라리요를 3-0으로 완파하면서 중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카라리요는 P.O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거의 꺼져가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전반적으로 빨리 끝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내닭꼬치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내 닭꼬치 선수들의 팬분들은 이런 장면이 나오기를 진작에 바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워낙 탄탄한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의 라인업이었기에 이런 장면이 나오는 것은 이제 전혀 의외의 장면이라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카라리요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패배를 맞이했습니다. 에이스 변현제 선수가 출격하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패배한 것과 더불어 안 그래도 ..

12.20 프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카라리요 VS 수내 닭꼬치 - 아프리카를 잡고 한 숨 돌렸지만 아직 첩첩산중인 카라리요와 이엠텍을 3-0으로 제압하고 분위기 반전에 제대로 성공한 수내 닭꼬치의 대결입니다. 카라리요는 첫승을 정말 힘들게 거두었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1승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더욱이 득실차에서 불리한 상황이라 3-0 승리가 필요한지라 더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에이스 변현제 선수가 그래도 부활해준 건 다행이지만 이번 상대는 로스터가 단단하다 평가받는 수내 닭꼬치인 데다 변현제 선수는 4세트에 출전 예정이 되어 있어 기회가 안 올 최악의 상황 또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내 닭꼬치는 지난 경기 시원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12.13 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어제 있었던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1경기부터 결과 보시죠. 동족전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기에 기세가 제일 중요했던 두 팀의 대결에서는 아프리카 TV가 3-0 완승을 했습니다. 1세트 초반부터 넉넉한 자원 확보를 통해 김지성 선수가 앞서 나갔으나, 이재호 선수의 끈질긴 추격으로 경기가 길어지게 되었는데요. 그냥 늘어진 건 아니고 계속해서 전투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하지만 넉넉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재호 선수의 본진을 초토화하면서 생산 기반을 마비시킨 김지성 선수가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이후 경기에서는 스나이핑이 제대로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윤중 선수의 확신에 찬 질럿 러시로 한두열 선수를 뚫어내면서 승리, 김태영 선수는 이영웅 선수가 다수의 벌처를 통한 압박을 빈틈을 파고들어 노련한..

12.13 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오늘 대진 보시죠. 키워드 에이드 VS 아프리카 TV - 첫 경기 카라리요를 제압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 키워드 에이드와 첫 경기 예상 못한 0-3 완패로 분위기가 축 쳐진 아프리카 TV의 대결입니다. 이번 대결의 관전 포인트는 유일한 타 종족전인 2세트입니다. 비웃음의 대상이었으나, 지난 경기 변현제 선수를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를 선보인 한두열 선수와 지난 경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선봉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김윤중 선수의 대결입니다. 두 선수의 이미지 모두 실력적인 부분보다 예능적인 부분으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선수들이지만, 현재 분위기가 상반된 만큼 한쪽의 분위기가 더 좋아질지, 기량을 끌어올려 반격이 나올 것인지가..

12.6 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어제 있었던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1경기부터 결과 보시죠. 키워드 에이드가 3:1로 카라리요를 제압하고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1세트 이재호 선수가 과감한 돌파로 주도권을 잡고 끝까지 실수하지 않았기에 김성대 선수를 꺾고 기분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었습니다. 2세트에는 ASTL 시작부터 최대의 이변이 나왔죠. 한두열 선수가 ASL 12 챔피언 변현제 선수를 상대로 이긴 것인데요. 변현제 선수가 빠른 테크를 고집한다는 약점을 히드라 타이밍 러시라는 카운터로 한방 제대로 날려버렸죠. 맵도 투혼이었기에 한'투'열이라는 재밌는 별명도 얻어갔습니다. 3세트에서는 시간차 전진 배럭이라는 신개념 전략을 사용한 황병영 선수가 위기는 있었지만 무너지지 않는 플레이로 김민철 선수라는 어려운 선수를..

12.6 프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첫 경기는 카라리요와 키워드 에이드의 경기입니다. 카라리요는 ASTL 개근 스폰서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는 변현제 선수 팀과 함께하게 되었네요. 김성대 선수와 함께 최호선, 황병영 선수를 지명하면서 좋은 팀을 구성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 에이드는 이재호, 김민철의 원투펀치에 이영웅, 원지훈 선수 등 유망주들이 함께하는 팀입니다. 엔트리만 봤을 때는 1세트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성대 선수와 이재호 선수의 경기에서 카리리요의 변현제 선수가 가져갔을 경우 분위기가 확 쏠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이죠. 두 번째 경기는 앙떡과 수내 닭꼬치 팀의 대결입니다. 팀전에서 모습을 많이 보이던 김정우, 조기석 선수가 유영진 선수와..

12.1 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어제 있었던 ASL 팀리그 시즌3 드래프트 리뷰하겠습니다. 드래프트 결과 보시죠. 프리뷰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는 남은 선수 중 1티어에 해당되는 선수들입니다. 해당되는 선수는 박상현, 김지성, 정영재, 도재욱, 김민철, 황병영 선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김명운 선수 팀에 도재욱, 정영재 선수, 장윤철 선수 팀에 박상현 선수, 조일장 선수 팀에 김지성 선수, 이재호 선수 팀에 김민철 선수, 변현제 선수 팀에 황병영 선수가 지목되었습니다. 드래프트 결과를 딱 보기만 해도 김명운 선수가 선수들을 잘 뽑아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최근 ASL 진출 경험이 없는 선수들의 선발 여부였습니다. 현재 뽑힌 선수 중에서는 없지만 추가 선발로 들어갈..

12.1 프리뷰 - ASL 팀리그 시즌3

오늘 있을 ASL 팀리그 시즌3 프리뷰 하겠습니다. 따로 앞에서 경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오늘은 드래프트를 하기 때문이죠. 6명의 팀장님은 이미 뽑혀있고 팀장님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과 함께할 팀원을 뽑게 되는 날이 바로 오늘인데요. 일단 전체 참가 선수 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ASL 성적을 기반으로 순위를 나눈 결과 변현제, 유영진, 조일장, 김명운, 이재호, 장윤철 이렇게 총 6명의 선수가 팀장이 되어 선수 선발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종족별로 2명씩 황금 밸런스네요. 7위 박상현 선수부터 30위 김경모 선수까지는 그래도 선발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입니다. 이 얘기는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다는 얘기죠. 바로 아래에 해당되는 선수들입니다. 위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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