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곱창 이재성 감독님입니다. 2006년 3차 리그 때 데뷔하며 플라즈마 PXT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나 전성기는 세이버 SR 시기였던 선수. 초창기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매우 유명했던 프로팀 ITBank 소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팀메이트 장진형, 강석인과 마찬가지로 결승까지는 무난히 가도 결승에서 부진하여 입상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었습니다. 7차 리그 때는 L2 채널로 변경과 바이크에 적응하지 못하는 와중에도 막차로 결승까지 갔습니다. 결승에서는 4위라는 개인 최고 성적을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리그 자동 진출권을 포기하고 은퇴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카트라이더와 상관없는 일을 하면서 아이템전 유저로 전향하였고 재미로 아이템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OneQ 클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