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 11

[MSI] BLG '빈' 천쩌빈 "JDG 3:0 예상…다시 맞붙고 싶다"

BLG '빈'이 JDG와의 리매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3경기에서 BLG가 북미의 1번 시드 클라우드 나인(C9)을 깔끔하게 제압하며 승자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빈' 천쩌빈은 "3:0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다. 우리 팀을 안 좋게 보는 분들도 많았는데 우스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빈'은 방송 카메라에 한 손으로는 손가락 세 개를 들어 보이고, 다른 손으로는 동그라미를 만들며 3:0으로 이기겠단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C9가 초반에 잘했지만 운영과 한타에선 우리가 더 잘했다. C9도 물론 강하지만 우리가 오늘..

[오피셜] RNG-BLG 탑 라이너 교환으로 '빈' 첸제빈 팀 옮겨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우승 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주력 선수 중 한 명을 떠나보냈다. LPL 소속 빌리 빌리 게이밍(이하 BLG)은 최근 ‘빈’ 첸제빈이 새롭게 팀의 탑 라이너로 입단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첸제빈은 쑤닝 게이밍(현 웨이보 게이밍)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해 2020 롤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고 2020년 LPL 최우수 신인과 베스트 탑 라이너에 선정되었다. 이어 2022 시즌을 앞두고 RNG로 합류해 팀의 2022 MSI 우승에 힘을 보탰다. 첸제빈의 합류에 대해 BLG 측은 “팀에 합류한 첸제빈을 환영하며 새 시즌에 꿈을 위해 싸우고 신념을 위해 건배하자!”라는 환영사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SI] RNG '빈' 첸제빈 "결승전서도 제우스에 밀려, 다른 대회에서 꼭 이길 것"

RNG의 탑 라이너 ‘빈’ 첸젠빈이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더욱 선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임을 약속했다. 2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결승전에서 RNG가 T1에 3-2로 승리했다. RNG는 2021년에 이어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국제대회 우승으로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아나갈 첸 젠빈.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그는 “팀원들과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다”며 팀원들과 함께 도약하고 싶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또한 EDG의 ‘플랑드레’ 리쉬안쥔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냐고 묻자 그는 “그 선수 덕분에 이긴 것 같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우리 팀원들의 좋은 경기력 덕분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그웬의 숙련..

중국 LPL 캐스터 '와와' "이번 MSI서 1티어는 '빈', 나머지 탑은 2티어"

“어떤 리그가 세계 최강이냐고 묻는다면, 모든 사람이 LPL이라 할 것이다” 중국 LPL 최고의 캐스터 중 한 명인 ‘와와’ 연즈정이 MSI를 앞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LCK 공식 유튜브 채널에 ‘RNG가 MSI 타이틀을 지킬 수 있을까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연즈정 캐스터가 자국 리그의 강함에 대해 설명했다. 연즈정 캐스터는 “MSI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샴페인은 준비됐다”라고 말한 뒤, “디펜딩 챔피언 RNG가 타이틀을 지키러 왔다”며 LPL의 우승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LPL 결승전서 접전 끝에 스프링의 왕 샤오후가 돌아왔다”며 ‘샤오후’ 리위안하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무서운 호랑이 말고도 무기가 또 있다. 올해 MSI의 탑 라이너에는 ..

[LPL] '너구리' 장하권 "'빈', 디테일적인 부분이 뛰어난 선수"

쑤닝과의 경기서 승리한 FPX '너구리' 장하권이 맞상대했던 '빈' 첸제빈에 대해 칭찬했다. FPX는 23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3주 차 쑤닝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FPX는 시즌 3승 1패(+5)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쑤닝은 3연패를 당했다. 2세트서 나르(3킬 2데스 9어시스트)로 두 번째 MVP를 받은 장하권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저희 팀 경기력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못 따라갔는데 MVP를 받았고 승리까지 해서 기분 좋다"며 "경기 내적으로는 궁극기도 못 쓰고 라인 관리를 못 한 거 같아 아쉽다"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 쑤닝 '빈'과의 맞대결을 묻자 그는 "1세트서는 나르의 'Q' 스킬을 무빙으로 잘 피하더라. 2..

[오피셜] 쑤닝, '빈' 지도한 '헬퍼' 권영재 코치와 결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준우승팀인 쑤닝이 '헬퍼' 권영재 코치와 결별했다. 쑤닝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헬퍼' 권영재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CJ 엔투스, 삼성 갤럭시, 에버8 위너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권영재 코치는 OP 게이밍과 젠지에서 코치 생활을 했으며 올해 초 쑤닝에 합류했다. 권영재 코치는 세계적인 탑 라이너로 성장한 '빈' 첸제빈을 집중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쑤닝은 "'헬퍼' 코치와 우호적인 협상 끝에 FA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며 "그는 올해 초 팀의 젊은 선수인 '빈'과 '비우비우' 유레이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코치로 합류했다. 코칭 기간 동안 팀에 헌신해준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천쩌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Bin 천쩌빈 선수입니다~!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Suning 소속 탑라이너. 탑신병자형 스타일의 선수. 2019년 LDL 스프링/서머를 뛰면서 기록한 274킬중 40킬이 무려 솔로킬일 만큼 솔킬왕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무력을 지녔습니다. 크레이지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등 호된 LPL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그 이후에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고향에 갇혔는지 경기에 나오지 않고 있다가 3월 18일자로 숙소가 있는 상하이로 복귀하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스프링 막판 DMO전 내추럴과의 중국 토종 유망주 탑솔 대결에서 완패하며 대놓고 서열 정리를 당했습니다. 특히 3세트에선 라인전부터 2연 솔킬을 당하며 탑의 역캐리가 무엇인지 보여주었고 거의 질 뻔한 게임을 ..

소개 2020.10.26

쑤닝 '빈' 천쩌빈, "실력 비슷해 장기전 펼쳐져" [롤드컵]

쑤닝이 ‘우승후보’ TES마저 제압하고 담원이 기다리고 있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쑤닝의 결승전 진출을 견인한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은 4강전에서 장기전이 펼쳐진 것에 대해 “두 팀의 실력이 비슷했다. 그래서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쑤닝은 2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 4강 TES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쑤닝은 연이은 LPL 내전에서 스프링-서머 우승팀 징동과 TES를 꺾고 창단 첫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기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빈’은 TES를 꺾고 결승전에 나선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결승전은 관중이 있기 때문에 ‘빈’은..

쑤닝 '빈' 천쩌빈, "갱플랭크 선택 이유, 팀이 원했다" [롤드컵]

8강 두번째 경기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쑤닝이 강팀 징동을 제압하고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에 안착했다. 탑 라인에서 팀을 이끈 ‘빈’ 천쩌빈은 메타에 다소 동떨어진 갱플랭크 선택에 대해 “팀이 필요로 해서 뽑았다”며 팀워크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쑤닝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 8강 징동과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쑤닝은 첫 세트 패배를 빠르게 수습하고 역스윕으로 4강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천쩌빈은 우승 소감에 대해 묻자 “매우 기쁘다. 아직도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쑤닝은 정규 시즌에서 징동을 상대로 승리한 적이 없는데, 국제 무..

[롤드컵] 쑤닝, '환펑'-'빈' 등 7인 로스터 발표

쑤닝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로스터를 공개했다. 쑤닝은 오는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로스터를 발표했다. 쑤닝은 그룹 스테이지 A조서 G2 e스포츠, 마치X, 플레이-인서 올라오는 팀을 상대로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주전 로스터에 2명의 백업 선수를 데리고 가는 게 특징. 탑 라이너 '빈' 친제빈, 정글러 '소프엠' 레꽝주이, 미드 라이너 '엔젤' 샹타오, 원거리 딜러 '환펑' 탕환펑, '소드아트' 후슈오치에와 함께 정글러 '뷰' 첸유밍, 서포터 'owo' 루오웬준이 포함됐다. '뷰'와 'owo'는 2군 팀인 쑤닝-S서 콜업된 선수이며 LPL에서 뛴 경험은 없다. 강병률 감독과 함께 한국인 코치로는 '퓨리' 이진용, '헬퍼' 권영재가 로스터에 들어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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