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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개막 첫 완승 DK “휴가 줄여 한 연습 덕에 팀 완성도 높아져”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서머 첫 대결서 팀 합부터 공격까지 한수 위의 모습을 뽐내며 승리를 차지한 DK가 이번 스플릿과 팀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천주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머 스플릿 첫 승리 소감은? 최천주 감독: 저희가 휴가도 줄여가며 연습한 덕분에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 기세를 이어가 서머 스플릿 마지막에는 웃었으면 한다. ‘캐니언’ 김건부: 첫 경기라 긴장도 하고 떨렸는데 팀원들이 다들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어 ..

[LCK] "목표는 우승" 스프링보다 더 나은 성적 원하는 DK-LSB, 2경기서 격돌

스프링 스플릿 때 기록한 성적보다 더 위를 바라보는 DK와 리브 샌드박스가 격돌한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주 1일차 2경기가 디플러스 기아(DK)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스프링에서 다소 주춤했던 DK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키운 리브 샌드박스의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K는 스프링 개막 전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해 로스터를 보강했지만, 정규 시즌 4위에 플레이오프 패배로 최종 5위에 머물며 2019년 LCK 승격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최천주 감독은 이에 대해 "스프링 중후반 운영 단계에서 큰 판단 등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그것을 중점적으로 개선했고, 그 과정이 좋아졌다고 판단하..

[LCK CL] 서머 첫 승리 DK “완승 기쁘지만 더 잘할 수 있어”

서머 스플릿 첫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 아카데미(이하 LSB)를 상대로 두 세트 모두 상대를 운영으로 압도한 스프링 챔피언 DK가 보다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겠다 약속했다.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리브 샌드박스 유스(이하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DK의 박준형 감독과 주장 ‘바이블’ 윤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서머 스플릿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 박준형 감독: 첫 경기라 걱정이 되긴 했지만 잘 해줄 것으로 믿었다. 완승은 기뻤지만 내용을 보면 생각보다는 아쉬운 점이 눈에 띄었다. ‘바이블’ 윤설: 첫 경기 승리는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

[LCK CL] 스프링 우승팀 DK, LSB 일방적으로 몰아치며 첫 승리(종합)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 DK가 서머 스플릿 첫 경기도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리를 기록했다.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리브 샌드박스 유스(이하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중앙 지역서 니코가 제이스를 솔로 킬로 잡고 선취점을 기록한 LSB가 하단 지역에 비에고가 개입하며 나미까지 잡자 첫 드래곤을 챙긴 DK도 중앙 합류전으로 니코를 쓰러뜨리고 두 번째 드래곤까지 가져갔다. LSB가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세주아니를 자르며 중앙 타워를 밀어냈으며,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중앙 지역서 공격을 시도했으나 DK가 상대를 끌어들인 뒤 뒤를 치며 제이스의 ..

[LCK 미디어데이] 개선 의지 보인 DK "중후반 운영 좋아져…서머 우승하고 롤드컵 갈 것"

T1에 이어 두 번째로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DK가 스프링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노라 다짐했다.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디플러스 기아(DK)의 최천주 감독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서머 최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스프링 성적이 아쉬웠는데, 반드시 우승하고 롤드컵에 가겠다는 각오다. T1, 젠지, 한화생명 e스포츠에 복수하고 싶다"라며 투지를 불..

DK, HR 플랫폼 플렉스와 파트너십 체결

DK가 HR 플랫폼 플렉스(flex)와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플렉스는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으로 누적 495억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6만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근태 관리, 급여 정산, 전자 계약, 전자 결재, 리뷰, 채용 등 다양한 HR 문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K는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의사결정 및 e스포츠 산업의 특수한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플렉스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DK와 플렉스는 “We Connect Teams”라는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구단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HR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LCK 9개 구단에게 플렉스가 서비스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 기회를 ..

[PMPS] GF 1일차 1위 경쟁 ZZ-DK “아쉬움 보완해 압도적으로 제압할 것”

두 번의 페이즈에 이어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도 선두권을 형성한 ZZ와 DK가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우승을 조준하겠다 밝혔다. 21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의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MPS 2023은 7개 프로팀과 전년도 PMPS 2022 파이널 폴의 상위 3개 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2023’ 시즌 1 페이즈 1의 상위 3개 팀과 페이즈 2의 상위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1일차 종료 후 ZZ의 ‘케이’ 이슬우와 DK의 ‘오살’ 고한빈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1일차 6경기 마친 소감은? ‘케이’ 이슬우: 결과는 좋지만 과정이 좋지 못..

[PMPS] 페이즈 2도 1위 경쟁 DK-ZZ “유관중 그랜드 파이널에 긴장되면서도 설레”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2에서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막판 경쟁을 펼쳤던 DK와 ZZ가 치열했던 경기를 돌아보고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6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의 2페이즈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MPS 2023은 7개 프로팀과 전년도 PMPS 2022 파이널 폴의 상위 3개 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2023’ 시즌 1 페이즈 1의 상위 3개 팀과 페이즈 2의 상위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후 1위 DK의 ‘세이덴’ 전민재와 2위 ZZ의 ‘치킨’ 정유찬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좋은 성적으로 페이즈 2를 마무리하게 된 ..

[PMPS] 페이즈 1 선두 경쟁 ZZ-DK “글로벌 챔피언십까지 좋은 결과 유지할 것”

페이즈 1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ZZ와 DK가 앞으로의 모든 시합에서도 이를 글로벌 챔피언십까지 이어가겠다 다짐했다. 2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의 1페이즈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MPS 2023은 7개 프로팀과 전년도 PMPS 2022 파이널 폴의 상위 3개 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2023’ 시즌 1 페이즈 1의 상위 3개 팀과 페이즈 2의 상위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후 1위 ZZ의 ‘씨재’ 최영재와 DK의 ‘파비안’ 박상철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4일간의 페이즈 1 경기를 마친 소감은? ‘씨재’ 최영재: 준비 과정이 많이 힘들었지..

[LCK] DK 잡고 2라운드 진출 한화생명 “다전제는 질 집중하는 팀이 이기는 경기”

정규 시즌에 단 한 세트도 승리하지 못했던 DK의 발목을 잡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하게 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다음 경기에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DK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킹겐’ 황성훈은 승리 소감으로 “오늘 저희가 다전제 첫 판부터 잘해야 앞으로 더 이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목표한 대로 좋은 경기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오늘 경기를 위해 어떤 마음의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서고자 했으며, 다전제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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