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서머 첫 대결서 팀 합부터 공격까지 한수 위의 모습을 뽐내며 승리를 차지한 DK가 이번 스플릿과 팀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2경기에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천주 감독과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머 스플릿 첫 승리 소감은? 최천주 감독: 저희가 휴가도 줄여가며 연습한 덕분에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 기세를 이어가 서머 스플릿 마지막에는 웃었으면 한다. ‘캐니언’ 김건부: 첫 경기라 긴장도 하고 떨렸는데 팀원들이 다들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