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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강팀 이기겠다는 팬과의 약속 지켜 기쁘다" DK 이재민 감독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이 서머를 앞두고 팬들과 한 약속을 지켜 좋다는 이야기를 전했다.1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일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 응한 DK 이재민 감독은 "대진을 보고 연패를 하게 되면 서머가 힘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프링 스플릿에서 이기지 못했던 한화생명을 잡고 좋은 시작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승부처였던 3세트를 가져간 것에 관해 "초반에 잘 했고, 후반 코너에 몰렸지만 결단을 잘 내렸다. 강팀과 교전에서 위험 부담이 있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에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을 잘 발휘해 운영과 교전 모두 잘했다"라고 전한 이재민 감독은 뜨거운 관심사를 받는 챔피언인 스카너를 3세트에 상대 팀에 넘겨준 것에 관해 "스카너를 상..

[LCK CL] "피어리스 드래프트에서 선수의 대처가 중요" DK 하승찬 감독

선수단 변화를 준 DK 하승찬 감독이 선수단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10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개막일 2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에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두 팀은 첫 세트 35분 경기로 호각지세를 보였지만, 2세트 DK가 24킬 0데스 게임을 만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아래는 이날 승리한 하승찬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선수들이 잘 해줘서 고맙다. 많은 것을 준비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선수들이 잘해서 쉽게 이겼다. 피어리스 드래프트 준비는 어떻게 했나생각보다 코칭스태프가 할 수 있는 게 적더라. 상황에 따라 선수들이 해야 할 것이 많더라. 선수간에 ..

[LCK 미디어데이] DK ‘쇼메이커’ 허수 "팬 여러분들 행복하게 만들 것"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더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 행복을 주겠다 약속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로 “서머에는 더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리고 싶고, 롤드컵 진출까지 달성하겠다.”라고 이야기한 허수는 3강 이외의 서부 팀들에 경기력 차이가 있다는 구도 예측에 “열심히 한다면 바꿀 수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뒤 “다양한 픽들이나 ..

[LCK 미디어데이] DK 이재민 감독 "더 높은 곳 가기 위해 강팀 꺾는 것 중요해"

DK의 이재민 감독이 서머 스플릿에서는 강팀들을 꺾고 더 높은 곳을 노리겠다 다짐했다.LCK는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12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로 “스프링 스플릿 때보다 더 좋은 모습 보이면서 최상위권 팀들과 붙었을 때 경쟁력 있는 모습 보이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이재민 감독은 ‘루시드’ 최용혁의 리그 적응과 관련해 “신인 선수이지만 챌린저스 경력이 있기에 LCK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PMPS] 시즌1 마지막 날 남긴 덕산-DK "꼭 우승하겠다"

대회 마지막 날을 남기고 선두권에 오른 두 팀이 마지막 날 선전의 각오를 전했다.11일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시즌1 파이널 2일차에서 덕산 이스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나란히 1위와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래는 덕산 '씨재' 최영재-DK '오살' 고한빈과 진행한 인터뷰다. 파이널 2일차를 좋은 성적으로 마친 소감은씨재: 1위로 마무리했는데, 자기장이 좋을 때도 있었고, 안 좋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팀원들 간에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오살: 경기력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다. 다만, 마지막 매치 치킨으로 점수를 더 획득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1일차를 마치고 중점적으로 준비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씨재: 이번 시즌 파이널 전반적으로 준비한 것은 시즌 0과 달리, 절대 교전에..

[PMPS] 덕산-DK, 2024 시즌 첫 날 좋은 경기력으로 선두권 형성

덕산 e스포츠가 2024년 첫 대회 초반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PMPS 2024 시즌1 페이즈1 1일차 경기에서 덕산 e스포츠가 2치킨과 43 킬을 엮어 총 73점으로 선두에 나섰고 뒤를 이어 디플러스 기아가 1치킨 42점을 포함해 62점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라운드에서 치킨 하나를 가져간 젠지는 40점으로 5위에 올랐다. 매치1 초반 디플러스 기아가 킬을 쓸어 담으면서 앞서나갔고, 중반 인피니티가 킬에서 앞서나가며 DK와 경쟁 구도를 그렸다. 결국 인피니티와 DK가 대결에 나선 가운데 마지막으로 두 팀이 남은 상황에서 교전에서 DK가 상대를 잡아낸 끝에 DK가 치킨을 가져가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위로 역시 경쾌한 출발을 보인 인피니티는 매치 2에서 초반 탈락하며 기세를..

DK ‘오살’ 고한빈-‘케이’ 이슬우, 2024 PMGO 출사표…”세계 강호들과 제대로 겨뤄보겠다” [오!쎈 인터뷰]

해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팀들 사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배그 모바일팀은 디플러스 기아(DK)다. DK는 줄곧 지난 2년간 배그 모바일 국제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국제대회 단골손님 DK가 터줏대감답게 2024년 첫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제 대회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PUBG MOBILE GLOBAL OPEN, 이하 PMGO)’ 출사표를 내밀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0’ 우승을 통해 글로벌 초청 자격을 거머쥔 DK는 지난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케이’ 이슬우를 투제트에서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기존 선수 중 ‘오살’ 고한빈에 ‘케이’ 이슬우, ‘놀부..

[LCK] "이번 스프링 제일 아쉬운 경기" 2대 3으로 젠지에 패한 DK 이재민 감독의 아쉬움

정규 경기 1위를 차지한 젠지를 상대로 2대 3으로 패한 DK가 이날 경기를 이번 봄 가장 아쉬운 경기라고 밝혔다. 그만큼 두 팀의 경기는 치열했고, 두 번의 동점 끝에 DK는 마지막 세트 패했다. 3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에 패한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은 경기 후 미디어 공동 인터뷰를 통해 "졌을 때는 아쉽다는 이야기밖에 안한다. 그런데 오늘이 이번 스프링에서 가장 아쉬운 경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민 감독은 "아쉽다. 매번 한 끝이 부족해 아쉬움을 남기는데, 앞으로는 이 부분을 채워보겠다"라고 전했다. 많은 부분이 아쉽지만 이날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재민 감독은 "진 경기는 모두 아쉽다..

[LCK] "젠지는 더 강하다. 그래서 상대하기 쉽지 않다" PO 2R 나서는 DK 이재민 감독

정규 경기 막바지 4연패를 약으로 바꿔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DK 이재민 감독이 젠지전에 관한 각오도 전했다. 상대가 강한 팀이지만, 파고들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승리하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3월 31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은 경기 후 승리 소감에 관한 질문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풀세트 경기를 가서 승리해 정말 기분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재민 감독은 앞으로 최소 다전제 경기를 두 번 더 해야 하는데, 오늘의 풀세트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추가로 말했다. 승부를 가른 5세트 경기 밴픽에 관해 "정말 밴픽이 정말 잘 진행됐다. 하지만 우리가 유리한 경기를 하고도 후반에 승..

[LCK] 젠지전 앞둔 DK 켈린 "새 별명에 어울리는 경기력 만들겠다"

올해 새로운 별명을 얻은 켈린이 별명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전했다. 지난 31일 서울 롤파크에서 끝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대 kt 롤스터 경기를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 '켈린' 김형규는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네 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경기력이 안 좋았다. 하자만 경기를 준비하는 일주일 동안 팀에서 많은 걸 이야기하고 고쳐나가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패 동안에도 이재민 감독은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결국 이날 승리로 그간의 준비를 증명해냈다. 이에 관해서 켈린 역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 그동안 바텀에서 서로 호흡을 더 맞춰갈 수 있는 점에 관해 감독님이 특히 도움을 주셨다"고 말한 후 "오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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