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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CK 스프링 2주차, T1-KT 이통사 라이벌전 열린다... 젠지-DK 대결도 '눈길'

스프링 개막 주차에서 1승1패를 기록했던 T1이 2주 차에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이어 만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LCK 스프링 2주 차에서 T1이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e스포츠를 연이어 만난다고 밝혔다. T1은 1주 차에서 젠지에게 1대2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2주 차에서 T1은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와 26일(금) 대결하며 28일(일)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와 경기한다. 두 팀 ..

[LCK] '역상성' 브리온-DK, 선발 명단 공개

LCK에서 '역상성'으로 유명한 두 팀이 개막 첫 주에 만난다. 브리온과 DK의 대결이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2일차 1경기에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디플러스 기아가 대결한다. 이날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기드온' 김민성-'카리스' 김홍조-'엔비' 이명준-'에포트' 이상호를 선발 출전시켰다. 브리온을 상대할 DK는 '킹겐' 황성훈-'루시드' 최용혁-'쇼메이커' 허수-'에이밍' 김히람-'켈린' 김형규가 경기에 나선다. LCK 합류 이후 좋은 성적을 내는 DK지만, 유독 브리온에게 쉽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날 경기도 주목받고 있다. 이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 TV와 네이버 치지직,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킹겐' 황성훈 인터뷰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는 말이 있다. 작년에 디플러스 기아에게 중요한 순간에 패배해 많이 울었었는데 올해는 디플 기아 소속으로 좋은 성적을 내면 재밌을 것 같았다"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디플러스 기아 탑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디플 기아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플 기아와 함께 하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합류했다"라며 "'칸' 김동하, '너구리' 장하권 등 전설적인 탑 라이너들이 있었던 팀인 만큼 그 계보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황성훈은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오래오래 하는 것"이라며 "프로로서 기량을 유지하면서 좋은 ..

DK 루시드 "내년 목표=우승…쇼메이커처럼 팀 레전드될 것" [엑's 인터뷰]

디플러스기아 '루시드' 최용현 선수의 데뷔 시즌 목표는 원대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디플러스기아(Dplus KIA, DK) 사옥에서 '루시드' 최용현 선수(이하 루시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내년에 LCK 무대를 처음으로 밟는 신인 정글러 루시드 선수. 하지만 실력과 성적에 대한 자신감은 상당했다. 자신을 교전 지향적인 '육식 정글러'라고 소개한 루시드 선수. 그는 "전임자인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워낙 잘해오지 않았나. (2대 정글러로서) 대를 잘 이어 나가야 할 것 같다"라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아직 1군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는 루시드 선수. 그는 "가끔 이게 현실이 맞나 싶다. 꿈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그래서 1군 스크림 처음 할 때는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

[PGC] V7-젠지-DK 모두 패자조서 생존 성공하며 라스트 찬스 진출(종합)

패자조에서 힘든 싸움을 이어간 대한민국 세팀 모두 2일차에 활약하며 생존에 성공, 라스트 찬스 스테이지로 희망을 이어갔다. 24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플라자 랏프라오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패자조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노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패자 및 승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2023년 우승 팀을 결정짓는다. 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7경기, 최초 자기장이 북서쪽으로 향했으며 엘포소 시가 쪽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PMA가 가장 먼저 무너졌으며 V7이 SYXL과 빌딩서 맞대결을 펼쳤으나 일망타진 당해 그 뒤를 이었다. 2위를 달리던 4AM이 어센드와 EXO의 ..

배틀그라운드 2023.11.25

[오피셜] 쇼메이커 DK와 3년 계약, 킹겐-에이밍도 DK 합류

2023년 롤드컵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긴 DK가 팀을 재편성,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23일 밤 LCK 소속 게임단인 DK는 SNS를 통해 팀 소속 선수 재계약 및 영입 소식을 전했다. DK는 먼저 '쇼메이커' 허수의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쇼메이커와 장기 계약으로 팀의 중심뿐만 아니라 DK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기겠다는 의지다. 이어 서포터 포지션의 '켈린' 김형규도 재계약을 하며 내년 시즌에도 다시 한번 팀의 전체적인 서포팅을 맡길 예정이다. 이어 DK는 나머지 세 포지션 선수 영입 및 콜업 소식도 전했다. 먼저 탑에는 2022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킹겐' 황성훈을 영입했다. 황성훈은 2022년 DRX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지만, 2023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DK에게 패하..

[오피셜] DK 이재민 감독과 다시 한 번 동행 발표

2024 대비에 들어간 DK가 세계 챔피언 감독과 다시 한 번 동행을 알렸다. DK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이재민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재민 감독은 2020 시즌을 앞두고 담원 게이밍(현 DK)의 코치로 합류한 뒤 시즌 도중 감독이 됐으며 롤드컵에서 팀이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어 2022 시즌에 코치로 복귀해 한 시즌 동안 팀을 지휘했으며, 2024 시즌을 위한 감독이 되어 다시 팀 리빌딩의 중심에 서게 됐다. DK 측은 "잊지 못할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했던 이재민 감독이 다시 한번 영광을 찾기 위해 합류하게 됐다."며 "이재민 간독과 함께 새롭게 변화될 DK에 많은 관심과 주목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DK 칸나-캐니언-데프트 계약 종료

DK가 2023 시즌 주요 선수 세 명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DK는 21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데프트' 김혁규 등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중 김건부는 2018년 팀의 LCK 승격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왔으며 김창동과 김혁규는 2023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DK는 2023 시즌 스프링 스플릿과 서머 스플릿 모두 정규 시즌 4위 후 플레이오프서 1라운드에 탈락했으며, 롤드컵 선발전서 DRX와 한화생명을 꺾고 LCK 4번 시드를 확보했다. 이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세 선수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DK 측은 "FA를 선택한 선수들의 결정을 존중하며 ..

[PGC] 다나와 7위로 상위조 합류…V7과 DK는 패자조서 재도전(종합)

대한민국의 3개 팀이 참여한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에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는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으나 베로니카7 펀핀(이하 V7)과 DK는 패자조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리게 됐다. 20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플라자 랏프라오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룹 스테이지 A조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노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그룹스테이지와 패자조, 승자조,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2023년 우승 팀을 결정짓는다. 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7경기는 몬테 누에보를 중심으로 한 남서쪽으로 자기장이 향했으며 다나와가 자신들을 따라온 티안바와의 교전서 3킬을 챙겼다. 페트리코 로드(이하 PeRo)에..

배틀그라운드 2023.11.21

[롤드컵] "4번 시드의 기적, 누군가 해냈기에 DK도 할 수 있다" '칸나' 김창동의 각오

2패 후 2승으로 기대감을 모은 DK '칸나' 김창동이 8강 진출 달성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꼭 다음 경기에서 승리해 8강에 어울리는 실력을 보이겠다는 이야기다. 27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7일차 1경기에서 DK가 GAM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로 DK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1승만 더 하면 기적 같은 8강 진출을 이루게 된다. 이날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칸나' 김창동은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겼다. 더 기분 좋은 견 경기 내에서 실수가 거의 없었던 것과, 밴픽으로 만들어진 전략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앞선 2연패 시기와 지금의 경기력이 달리진 거 같다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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