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926

스포츠기관단체인 최병훈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이번에 DRX 단장으로 부임하신 최병훈 단장님입니다~! 최병훈 단장은 2008년 T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수습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2009년 T1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코치로 부임하여 2012년 해체할 때까지 활동하며 SF 프로리그 1회 우승 및 3회 준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코치로 부임한 이후 코치 및 감독으로 5년간 팀을 이끌며 LCK 6회 우승 및 1회 준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3회 우승 및 1회 준우승,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회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2017 준우승, NLB 서머 2014 우승,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I..

소개 2020.12.09

[오피셜] 최병훈 전 T1 감독, DRX 2대 단장에 선임

최병훈 전 SKT T1(현 T1) 감독이 DRX 단장으로 선임됐다. DRX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병훈 전 T1 감독을 2대 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최병훈 단장은 롤드컵 우승 3회, LCK 우승 6회, MSI 2회 등 수많은 우승 경력과 다양한 종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DRX에 우승 DNA를 심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팀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된다. 최병훈 단장은 세계적인 명문 게임단 SKT T1 탄생의 주역이다. 2008년 SK텔레콤 T1의 스타크래프트 팀 코치로 e스포츠 경력을 시작, 스페셜포스 팀 코치도 경험했다. 2013년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가능성을 보고 SKT T1 LoL팀 창단을 직접 지휘하며 ‘꼬마’ 김정균 코치와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주축 멤..

[오피셜] DRX 최상인 단장, 리빌딩 관련 사과문 게시 및 사임 발표

DRX 최상인 단장이 사임한다 DRX는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최상인 단장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최상인 단장은 "네 명의 기존 선수들을 지키지 못했다"며, "여러분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는 분명 내 책임이다"라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최상인 단장은 단장직에서 사임하고 후방에서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는 포지션으로 옮겨감을 밝혔다. 최상인 단장은 "새로운 단장은 출중한 능력과 따뜻한 열정을 지니고 선수단을 세심히 배려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잃어버린 신뢰가 조금씩 복구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변화를 능동적인 행동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향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DRX, 하이퍼엑스와 후원 계약 연장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RX가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와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처음 만난 DRX와 하이퍼엑스는 2021년도 함께 하기로 결정하며 3년 넘게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하이퍼엑스는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의 선두 브랜드로서, e스포츠 경기, 팀, 리그, 커뮤니티 등을 10년 이상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DRX 소속 선수들을 위해 최신 게이밍 헤드셋 및 마이크를 지원한다. 또 DRX와 하이퍼엑스는 선수들과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DRX, 레드불과 2021년까지 후원 계약 연장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DRX가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내년에도 함께한다. DRX는 레드불과의 파트너십을 연장해 후원을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DRX와 레드불은 지난 2019년 3월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 후원 계약을 연장하면서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레드불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선수단과 e스포츠 팬을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DRX 선수와 팬이 한 팀을 이뤄 새로운 규칙으로 진행한 LoL 대회 ‘레드불 원라이프’를 통해 선수와 팬의 직접적인 교류가 가능하게 했으며, DRX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 및 개인적인 도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올해 롤드컵에 진출하는 성과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 떠난 DRX, 2021시즌 로스터 공개 방송 예고

FA 4인방이 모두 새둥지로 떠난 DRX가 2021시즌 로스터 공개 방송을 예고했다. 지난 17일 DRX 측은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DRX입니다. Doran(도란 최현준), Chovy(쵸비 정지훈), Deft(데프트 김혁규), Keria(케리아 류민석) 선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케리아 류민석 선수는 T1으로,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은 한화생명 e스포츠로 이적했고, 도란 최현준 선수는 KT롤스터로 이적했다. 2020시즌 DRX BEST5 중엔 표식 홍창현 선수만 남은 상황. 현재 기준 DRX는 주전 탑솔러, 미드라이너, 원딜러, 서포터가 모두 공석인 상태다. 영입으로 이 빈 자리를 채울 것인지 아니면 아카..

DRX 둘러싼 논란 해명한 최상인 단장 "의견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DRX의 최상인 단장이 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DRX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DRX 최상인 단장입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쵸비’ 정지훈을 비롯한 DRX의 여러 이슈와 논란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다. 최상인 단장은 직접 영상에 출연해 정지훈의 이슈와 DRX의 SNS 콘텐츠, BL 영상 등을 해명했다. 사건은 ‘쵸비’ 정지훈의 방송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지훈은 개인 방송에서 “주변에서 날 너무 건드려서 힘들다. 안 해도 문제가 없는데 자꾸 무언가를 해달라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스트레스와 불행을 언급한 방송은 여러 커뮤니티를 타고 일파만파 커졌다. 그 과정에서 주어 없는 말이 DRX 사무국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최상인 단장은 영상에서 “재계약 협의를 앞..

[오피셜] T1, 대형 매물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영입

T1이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다. T1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케리아’ 류민석 영입 소식을 알렸다. T1은 “2021년 시즌을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며 새로운 서포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T1은 서포터 라인 ‘에포트’ 이상호에 ‘케리아’ 류민석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류민석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다년 계약을 통해 T1에 들어온 셈이다. ‘케리아’ 류민석은 DRX의 유망주로 시작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류민석은 LCK 출전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1군으로 콜업되었고 쓰레쉬와 유미 등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T1은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하며 2021년 시즌 서포터 라인을 ‘에포트-케리아’로 완성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DRX,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와 계약 종료

DRX가 도란-쵸비-데프트-케리아와 결별했다. DRX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도란' 최현준,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케리아' 류민석과 계약을 종료했음을 발표했다. '씨맥' 김대호 감독 아래 2020 시즌을 앞두고 김혁규와 함께 대대적인 리빌딩을 진행했던 DRX는 이번에 4명의 선수가 떠나며 다시 한번 팀을 재구축 해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2020 시즌을 앞두고 '표식' 홍창현, '케리아' 류민석 등 신예급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DRX는 2020 LCK 스프링 최종 3위, 서머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DRX는 롤드컵에서 담원에게 패배해 8강에 머물렀다. 이번 계약 종료로 DRX에 남아있는 선수는 홍창현과 '쿼드' 송수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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