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920

10.3 프리뷰 -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Day 1

오늘 있을 2020 LoL 월드 챔피언십 그룹스테이지 Day 1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6강 Group Stage의 개막전입니다. 대진 별로 간단한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FlyQuest VS Top Esports : 플라이퀘스트가 탑 이스포츠의 공세를 얼마나 잘 막아내느냐가 중요한 경기가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체급은 TES가 좋아보이는 것이 현실인지라, 플라이퀘스트가 밴픽적으로 꼬는 밴픽을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가장 주목하고 싶은 라인은 미드 라인입니다. POE 선수와 나이트 선수 모두 팀 내 에이스로 꼽히고 라인전도 굉장히 강력하게 하는 만큼 미드가 한 쪽으로 쏠릴 수도 있고 경기 결과 자체가 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Unicorns Of Love VS DRX : UOL의 독..

[김용우가 만난 사람] '데프트' 김혁규, "롤드컵, 마지막까지 남고 싶어요"

LCK 서머 플레이오프서 젠지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DRX '데프트' 김혁규는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 올해 초 모든 선수가 떠난 뒤 본인과 '케리아' 류민석만 남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걱정했을 때가 떠올라서 그랬는지 모른다. 하지만 김혁규는 새롭게 로스터가 만들어진 DRX를 이끌고 롤드컵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이 끝난 뒤 휴가를 반납하고 연습에 열중했던 김혁규는 출국을 앞두고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중국을 떠날 때 빨리 돌아와서 게임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며 "이번 롤드컵서는 끝까지 남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인터뷰는 18일 출국 전에 진행됐습니다. - 최근 근황에 대해 알..

김배인 해설, DRX 표식 홍창현 선수에게 태극기 전달..태극기 퍼포먼스의 계승

지난 20일 DRX 유튜브 채널에는 “태극기 퍼포먼스의 주인공! 와디드 해설과 DRX 표식의 태극기 전달식ㅣDRX ChallengerㅣDR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DRX 정글러 표식 홍창현 선수와 와디드 김배인 해설의 만남이 담겨 있다. 이날 와디드 김배인 해설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 ‘태극기 퍼포먼스’에 사용했던 태극기를 표식 홍창현 선수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태극기 전달은 DRX와 표식의 선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한 것으로 풀이된다. 태극기 퍼포먼스 계승하려면 롤드컵 결승전까지는 올라가야 하기 때문. 더불어 와디드 김배인 해설은 표식 홍창현 선수에게 손목 아대도 함께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해외대회에 나가면 책상이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서 경기하는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는 것. 롤드컵..

DRX/리그 오브 레전드/2020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19년 11월 5일,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는 오피셜이 떴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 '투신' 박종익 선수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17일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 및 '내현' 유내현 선수와도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습니다. 뒤이어 18일에는 '라스칼' 김광희 선수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주전 5인방 중에는 데프트만이 남은 상황. 결국 데프트와는 재계약 소식이 확인되면서 2020 시즌은 데프트를 중심으로 팀을 리빌딩할 것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팀 내의 2군 연습생인 'Keria'와 'Quad'의 로스터 등록 및 데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들은 2018 시즌부터 팬들 사이에서 유망주로 거론되어온 것은 ..

소개 2020.09.18

2020 롤드컵 출전하는 DRX-젠지, 18일 중국 상하이 출국

DRX와 젠지가 롤드컵을 위해 상하이로 출국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상하이로 출국함을 알렸다. DRX 역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출국길 현장을 담았다. 최근 수술을 받았던 '너구리' 장하권 역시 이날 출국한다. LCK 1번 시드인 담원 게이밍은 지난 11일 출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DRX와 젠지는 상하이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그룹 스테이지 개막 전날인 10월 2일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DRX는 중국의 TOP e스포츠, 북미의 플라이퀘스트와 함께 D조로 뽑혔고, 플레이-인을 뚫고 올라온 팀과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북미의 TSM, 유럽의 프나틱과 한 조가 된 젠지 역시 플레이-인 팀과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출처 :..

[롤드컵] DRX, 서브 멤버로 '쿼드' 송수형 선택

DRX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서브 멤버로 '쿼드' 송수형을 데리고 간다. DRX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롤드컵이 열리는 중국 상하이로 떠난다. 롤드컵은 7인 로스터를 둘 수 있는데 DRX는 '쿼드' 송수형을 데리고 가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8년 킹존 드래곤X(현 DRX)에 입단한 송수형은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DRX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LCK 스프링을 앞두고 승격된 송수형은 '도란' 최현준이 징계로 빠진 개막전서 선발로 출전해 2승 1패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DRX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D조서 TES, 플라이퀘스트,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과 대결한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담원, 징동과 개막전..젠지-DRX는 플레이-인 팀

담원 게이밍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징동 게이밍(JDG)과 첫 경기를 치른다. DRX와 젠지 e스포츠는 플레이-인에서 올라온 팀과 대결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롤드컵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담원 게이밍은 10월 3일 오후 8시 징동 게이밍과 대결한다. DRX의 경우에는 오후 6시, 젠지는 오후 9시에 플레이-인서 올라온 팀과 첫 경기서 맞붙는다. 롤드컵 공식 개막전은 플라이퀘스트와 TES의 경기로 확정됐다. 10월 4일에는 젠지가 팀 솔로미드(TSM)과 경기를, 담원 게이밍은 로그와 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10월 5일에는 담원이 플레이-인서 올라온 팀, DRX는 TES와 대결한다. 10월 6일에는 DRX와 플라이퀘스트, 젠지는 프나틱의 경기로 ..

개막 8일 앞둔 2020 롤드컵, 담원-징동 있는 B조 '죽음의 조' 될까

그룹 스테이지 중 B조가 '죽음의 조'가 될 전망이다. 오는 9월 2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12개 팀은 지난 15일 3개의 풀로 나뉘어 동일 지역 동일 그룹 불가라는 규칙 아래 조 추첨을 진행했고, 플레이-인 결과에 따라 4개 팀이 추가로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하게 된다. 소위 가장 '꿀조'라 불리우는 조는 A조다. G2 e스포츠와 쑤닝이 있지만 LEC 1번 시드인 G2는 LEC 서머 정규 시즌에서 퍽즈-원더-얀코스가 흔들리며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의 G2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결승전 완승을 거뒀지만 G2가 보여줄 수 있는 고점과 저점의 차이는 컸다. 다만 라인전부터 힘을 쓰지 못하면 정글..

하이퍼엑스, 한국인 최초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프트' 김혁규 선정

글로벌 메모리 제조사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DRX의 원딜러 ‘Deft’ 김혁규 선수를 한국인 최초로 브랜드 앰버서더 ‘하이퍼엑스 히어로즈’로 발탁했다고 금일 밝혔다. ‘하이퍼엑스 히어로즈’에는 팝스타 포스트 말론, 축구선수 델레 알리 등 게임에 열정적인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DRX Deft의 히어로즈 일러스트는 그의 선호 색상과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루시안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침착하고 공격적인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했다. DRX Deft는 지난 8년간 프로게이머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리그오브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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