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 유럽의 자존심 대결이자 마지막 롤드컵 티켓이 걸린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패한 골든 가디언즈의 원거리 딜러 '스틱세이'가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9일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북미 LCS 소속 골든 가디언즈가 유럽 LEC 소속 BDS에 0대 3으로 패하며 롤드컵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날 골든 가디언즈는 상대 탑 '아담'의 가렌에 2세트와 3세트 모두 무너지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진행한 스틱세이는 몇 달 준비를 했지만 탈락한 것에 관한 아쉬움, 그럼에도 처음 보는 한국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스틱세이와 경기 후 나눈 이야기다. 올해부터 WQS..